•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달별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옛집꿀뚝 스크랩 민간요법/수박과 참외 효능&민간요법 / 常識 뒤집는 長壽秘訣 / 뒷짐 산책 요법 /집안에 모기 없애는 방법
으뜸빛 추천 0 조회 15 14.08.21 04: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첨부이미지

◈★민간요법 (보관용) ★◈

★ 홍역 ★
발진이 순조롭게 돋아나지 않을 때는 무즙 한숫가락. 생강즙 
한방울. 설탕을 약간 섞어 이것을 5배정도의 물에 타서 
먹이면 특효. 하루 3차례씩 먹이면 발진도 잘되고 
위기를 모면할수 있는 좋은 요법이다
★ 백일해 ★
호박씨를 까맣게 될 정도로 태워 그것을 설탕 한숫가락과 물 
3홉정도를 넣고 2홉정도가 되게 약간 진하게 달여서 
물을 찾을때 마다 물대신 차마시듯 
수시로 먹이면 좋다
★ 소아마비 ★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한번에 한컵가량 복용하는데 하루 
3차례씩 병이 나을때까지 오랫동안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 못에 찔렸슬때 ★
못에 찔렸슬때는 메밀가루나 된장 소금을 환부에 2~3회 
정도 발라주면 덧나지 않는다
★찰과상 ★
칼같은 것으로 살갓을 비였을 때는 새우젓이나. 성냥껍질. 
약쑥. 혹은 오징어의 뼈가루를 환부에
 2~4회정도 발라주면효과
★ 미친개에 물렸을때 ★
물린 윗쪽을 끈으로 꼭매여서 독기가퍼지지 못하도록 한 
뒤에 상처를 ?눌러서 짠다.개의침과 상처의 
피를 많이 짜내고 시초를 바르면 
독기를 제거 하게 된다
★ 쥐에 물렸을때 ★
쥐에 물렸을때는고양이의 털을 태워서 가루를 만들어 
하루 2~3일 가량만 발라주면 된다
수박과 참외 효능&민간요법

부기와 열 가라앉히는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 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 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대부분 원형 수박. 과육은 붉은색이 많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4월에 파종해 7~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분 함량이 94%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갈증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당질도 4.7% 함유하고 있다.

수박에 들어 있는 당질은 주로 포도당과 과당의 형태라 몸에 잘 흡수되며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포도당과 과당은 신경 안정과 숙취 해소, 해열과 해독,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수박은 몸 속의 노폐물들이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고 부기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한방에서 수박을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신장 계통 질환에 이용한다.

또 해열 및 해독 효과도 있어 일사병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좋다.

수박은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다.

또한 씨앗에 지방과 단백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므로 과육과 함께 씨앗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박은 본래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위장이 약하고 속이 냉한 사람이나

배탈이 잘 나는 어린아이는 수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박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죽염을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박의 효능

이뇨 작용을 돕는다
시트롤린과 아르니킨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을 치료한다
수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과당이 신장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부종을 가라앉힌다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미용에 좋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 먹은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말려서 볶아 먹기도 한다.




 

피로회복에 좋은 참외

인도가 원산지인 참외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철 과일로 즐겨 먹은 참외는 달다고 해서 첨과(甛瓜), 뛰어나다고 해서

진과(眞瓜)로 불렸다.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이고,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몸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데 알칼리성 식품인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 함량이 높다.

참외는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갈증을 없애는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며 피와 간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변비와 황달, 수종, 이뇨 등의 증상에도 사용된다.

특히 참외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참외 역시 수박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 어린아이들은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외의 효능

황달을 치료한다
독성을 해독해 간 기능을 돕고 간을 튼튼하게 한다. 간이 나빠 생기는

황달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한다
몸속의 유해균을 없애는 기능이 있어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좋다.

 

탈수 증상을 치료한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당분 흡수가 빨라 탈수 증상을 치료해준다.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없앤다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도 많아 신장 기능을 돕는다. 소변이 원활히 나오게

함으로써 몸속의 수분과 노폐물을 적절히 배출해 부기를 가라앉힌다.


수박 &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 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분씩 문지른다.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

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 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


수박 다이어트 vs 참외 다이어트

달콤한 수박과 참외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피부 탄력과 건강을 지키며 시원하게 살 빼주는 수박과 참외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령을 소개한다.

“원푸드는 금물! 간식 대신 먹는다”
수박 다이어트

수박은 열량이 100g당 21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과일에 속한다. 수분 함유량이 많아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며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은 다이어트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을 막아준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른 채 수박만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을 뿐더러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 수박 다이어트할 때 열량이 낮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양배추, 호박, 고추, 당근 등의 야채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저열량, 소식의 식사를 하면서 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면 간식으로 수박을 먹는다. 식사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지나치게 달거나 기름진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은 하루 150kcal(750g) 이하로 먹도록.


“아침·저녁으로 씨를 빼고 먹는다”
참외 다이어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열량이 다른 과일보다 낮은 편. 다만 수박보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당분이 몰려 있는 씨앗을 털어 내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외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너무 차게 해서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구마, 호박, 감, 대추, 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식사대용으로 참외를 하나씩 먹는다. 점심은 평소처럼 식사한다. 참외는 먹기 1시간쯤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너무 차지 않게 한다. 씨앗을 털어내고 흰 과육만 먹는 것이 참외 다이어트의 포인트. 점심 식사량은 평소처럼 하면 되는데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좋아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수박은 겉을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난다.
◎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줄무늬가 많은 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하다.
◎ 물에 넣었을 때 동동 뜨는 수박이 신선하다.
◎ 일반 노지 수박보다 하우스 수박의 당도가 더 높다. 장마철에는 시중에 무른 수박이나 설익은 수박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참외는 겉에서 향이 난다. 하지만 향이 너무 진하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일 수 있다.
◎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 달다. 들어보아 조금 가벼운 듯한 것이 좋다.
◎ 색깔이 선명한 참외가 맛있다.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이 최상품 ◎ 골이 움푹움푹 파여 있는 것, 꼭지가 가늘며 싱싱한 것이 달고 신선하다.
◎ 흔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거나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물이 든 참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a※ 常識 뒤집는‘長壽秘訣’ ※a

쬐곰 먹고 적당히 먹고 장수하세요

50세가 넘으면 고()칼로리 식사(食事).
일본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양 섭취가 좋지 않고 마른 체형의 노인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1. 근육량이 줄어들면

    결국 몸이 일찍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동맥경화와 당뇨병 등을 우려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게 곧 장수하는 지름길이라 믿어온 미국과
    유럽 등지의 상식을 뒤엎는 결과다.

    2. 이에 따르면, 나이 든 노인일수록 식사를 잘 챙기고

    고기와 생선을 다 잘 먹는 등 고칼로리 식사를 해야 한다.
    최근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내용을 묶은 <쉰을 넘기면 식사를 잘 챙겨라.>
    라는 책을 발간했다
    노인은 칼로리를 제한하면 영양섭취가 안 좋아져 수명이
    짧아진다는 게 결론이다.
    또 나이 들어 마른 체형이 되면 체력을 기르기가 더 어려워져서
    50
    세부터 미리 영양 상태에 신경 써야 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지병이 있을 확률이 낮다.
    그러나 이번 장기간 역학 조사에서는 마른 체형의 노인이
    더 빨리 죽었다고 한다.


    3. 사인(死因)은 대부분 암이나 폐렴 등이다.

    그러나 사망까지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 나이 들어
    몸 상태가 허약해지는 과정이 뚜렷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니까 병은 죽음을 앞당기는 방아쇠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몸이 마르고 허약한 상태라면, 마치 마른 나뭇가지가 쉽게
    툭 부러지는 것처럼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가 매우 쉽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른 체형에 영양 섭취가 좋지 않은 노인이
    걸리기 쉬운 병은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이다.

    고영양과 저영양 상태로 그룹을 나눠 살피면,
    저영양 상태 그룹 노인이 고영양 상태 그룹 노인보다
    10
    년 이내에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무려 2~2.5배나 더 높다.
    영양 과잉 섭취로 혈관에 지방 등이 쌓여 혈관이 막히고
    결국 뇌경색과 심근경색에 이른다고 보는

    일반 상식을 뒤집는 것이다.

    4. 뇌경색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
    아테롬성 혈전성 뇌경색은 혈관에 죽처럼 끈적이는
    덩어리인 아테롬(atheroma)이 달라붙는 것이다.
    *
    라크나 경색은 약해진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나
    작은 동맥류(동맥에 생긴 혹)가 생겨 결국 혈관이 파열돼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영양 과다인 구미에서는 아테롬성 뇌경색이 많은 데 비해
    일본에서는 식사를 소홀히 하는 노인이

    라크나 경색에 걸리기 쉽다.
    이유는 단순하다.

    근육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라서 저영양 상태가 지속되면,

    신선하고 튼튼한 혈관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또 저영양 상태로는 치매가 빨리 오기도 한다.

    5.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알부민(albumin)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신카이 쇼지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장은
    “고기를 잘 먹는 노인일수록 알부민 수치가 높다.”고 강조한다.
    신카이 소장은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의학계가
    일반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수명이 늘어난다고 보나
    이는 미국 의학계 영향을 받은 것” 이라고 지적한다.

    일본에서는 남녀 모두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이면 과체중이라 본다.
    이번 조사결과 체질량지수 25인 노인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6. 한편 걷는 속도나 손아귀 힘도 수명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특히 걷는 속도가 빠른 편이 느린 편보다

    순환기 계통 질병 사망률이 낮다.

    흥미로운 점은 특정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쇼핑이나 가벼운

    산보,취미 활동이나 자원봉사 등

    사회적인 활동을 하며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점이다.

    운동을 격하게 하면 그 시간 이외에는 집에서

    빈둥거리게 돼 전체적인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걷는 게 힘든 경우라도 지팡이나 가족의 도움으로
    밖으로 자주 나간 노인일수록 수명이 길다.

    7. 치매의 경우도 마찬가지.밖으로 자주 나가

    활동하는 편이 집에만 있는 것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적다.
    또 손아귀 힘이 세지 않을수록

    8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크다.
    근육량이 충분하고

    체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뜻이다.

    신카이 소장은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영양, 사회적 활동,
    체력 등 삼박자를 갖춰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10年 젊어지는 健康習慣 12가지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지겠어’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10년 젊어지는 건강 습관 12가지를 소개한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
    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
    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 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검은색 클럽(카드)뒷짐 요법 검은색 클럽(카드)

 

 뒷짐 지는 것은 뭔가 태만하고 방만한 것 같지만

이제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가 되었다.

상당수의 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온다.

척추 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된다.

또 상당수의 은 복부비만에서 온다.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크게 벗어나게

될 것이다.

 

 

척추 문제와 비만 문제를 간단히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뒷짐을 지는 자세이다.

 

뒷짐자세

가슴을 열어 주고

목과 허리를 곧게 하여

척추로 인해서 오는 각종 질병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뇌의 명령으로 복부비만을

어느 다이어트보다 확실히 처리해 준다.

 

원리는 간단하다.

뒷짐을 지면 굽은 가슴이 펴지고 척추가 꼿꼿해 지게 된다.

그리고 자세가 굽을 때

뇌는 몸의 불안을 느끼고 앞에다 지방을 실어 주었는데

뒷짐자세로 상황이 반대가 되니

배에 실어놓은 지방을 처리하는 것이다.

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부터

내 몸이 치료 되기 시작하는 증거다.

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위킹보다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뇌에 내민 배를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매일 30분씩만 걸으면 월 중 10키로 감량은 어렵지 않다.

 위장 간장 심장 비만 신장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뒷짐자세를 습관화하면 몸이 곧게 생활하게 된다.

 

이제 뒷짐은 부덕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미덕인 것이다.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 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서도

하루 일과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다.

하루 세 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먼 산천을 향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마을을 한 바퀴 천천히 걷는 것이었다.

그냥 걸은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다.

자료:엘도라도

 
집안에 모기 없애는 방법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