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입니다. ★★★
호국 보훈의 달>
우리 모두 순국 선열과 먼저 가신 전우를 추모하고 그 의 공훈을 선양하며
튼튼한 안보로 부강한 나라를 이룩하는데 노령의 미력이나마 힘을다합시다 (송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비친 순국선열께♣ ◀경건한 마음으로 다 같이 명복을 빕시다▶한상협 드림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毛允淑 [1909~1990]
나는 廣州 山谷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國軍을 만났다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고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주검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나는 죽었노라, 스물 다섯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나는 숨을 마치었노라.
<中 略>
유월의 동족상잔 청호 윤봉석 붉은 핏빛으로 물들인 유월에 국토 유월 되면 임에 영혼 빨간 장미로 환생하여 피였는가 임 주신 밤에 뜨거운 사랑의 축복이 태극기로 우뚝 자라 훌륭한 임에 그 큰 뜻 받아들여 지금은 조국에 방패가 되어 있소 아름다운 젊움들이 고이 잠든 현충원 묘비 앞에 한 줌의 흙으로 잠드셨지만 임이시어 ! 아직도 임에 따듯한 체온을 느끼며 이승과 저승의 삭막한 만남이지만 임을 잊을 수 없어 지금도 사랑한다오 임이시어 ! 총성은 머 진지 반세기지만 나의 가슴속 임이 아직도 큰 별로 남아있소
護國 報勳의 달을 맞이하여 祖國을 지키다 散華한 英靈들의 冥福을 빌며...! 左傾 勢力에 依해 어처구니 없이 잊혀져 가는 護國 報勳의 정신을 선양하여 대한민국의 正體性을 바로 세웁시다.!!!
똑 바로 알라 ! 우리는 이렇게 싸웠노라 ! 그리고 이겼노라
(마우스를 사진에 올리면 멈춤)
▲ 1950. 7. 5. 한 국군 용사의 무덤. ▲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돌아올 깁니다." ▲ 1951. 5. 20. 지게부대. ▲ 1950. 7. 7. 기마대 행렬. ▲ 1951. 4. 3. 강대국이 그어놓은 원한의 38선. 이 38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왔던가. ▲ 1950. 7. 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유엔파병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 1951. 1. 26. 미 폭격기들이 북한군 진지에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다. ▲ 1950. 7. 29. 야간 전투 후 주간 취침. ▲ 1950. 12. 9. 중공군의 참전으로 혹한 속에 후퇴하는 유엔군. ▲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7. 29. 주야간 전투에 지친 국군 병사들이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고 있다. ▲ 1951. 4. 4. 홍성, 수로에 널브러진 유엔군 시신들. ▲ 1951. 7. 10. 적진을 향해 불을 뿜는 155mm 곡사포. ▲ 1951. 6. 3. 155mm 곡사포가 불을 뿜고 있다. ▲ 1951. 7. 3. 유리한 고지를 뺏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 1951. 9. 6. 금수강산을 초토화시킨 포탄 껍질들. ▲ 1950. 8. 12. 북한군 포로. ▲ 1950. 10. 영동, 생포한 북한 측 유격대원들 ▲ 1950. 3. 7. 미군이 중공군 포로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첫댓글 노랫만에 들어보는 현충일노래네요..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조국선열 몸을바치신 영령들에 삼가명복을 빕니다..
숙연해 집니다.
님들이계셨기에 오늘의 이 행복이 있습니다 ......
삼가 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노랫만에 들어보는 현충일노래네요..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조국선열 몸을바치신 영령들에 삼가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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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