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일=야마우치 토모키】7년만의 아시아투어를 전개 중인 V6가 14일, 15 양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한국공연을 열어, 합계 1만 2천명의 팬을 열광시켰다.
「안녕하세요! V6입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33)가 한국어로 인사하고, 신곡「GUILTY」등 37곡을 열창. 멤버 전원이 높이 2미터의 단상에서 백턴을 하는 등, 약동감 넘치는 스테이지를 전개했다.
2번의 앵콜에 응한 V6였지만, 객석에서 일본어로「한번 더, 한번 더」의 콜을 받아, 멤버는 스테이지 위에서 "긴급회의". 나가노 히로시(37)가「모두 함께 불러줄래?」라고 말하고, 3번째 앵골로「愛なんだ」를 합창했다.
V6는 02년 한국의 홍백가합전에 해당하는 드림콘서트에 일본인으로서 첫 출장.「솔직히, 한국에서의 반응에 불안도 있었다」고 밝힌 모리타 고(30)은,「그 큰 성원에 응하고 싶어서, 기합을 넣고 춤췄더니, 바지의 고간 부분이 10센티나 찢어져버렸습니다」라고 뜨거운 스케이지를 되돌아봤다. 한국파워를 충전하고, 21일부터 대만공연에 도전한다.
첫댓글 대박대박이였겠쭁?ㅜㅜㅜ 진짜 뉴스도 내한콘했으면 좋겠네요ㅜㅜ 얼굴이도 보러 달려갈텐데.ㅜㅜㅜ
아~~~ 앵콜 3번... 끝나고 일어나기가 정말 싫었어요~~ㅠ.ㅠ 이제 뉴스~~~ 대만도 좋은 데... 단숨에 가리라~~`
나라도 일어나기 싫어겠다ㅎㅎㅎㅎnews는 이제 세계투어하는거 어떤가ㅋㅋㅋ
....내한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대박.......................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스도이제올때가...........
뉴스는 언제.............쯤...? 쟈니상.............보내주시길......ㅠ 소중하게 다룰꺼예요 막이래 ㅋㅋㅋㅋ
바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쟈니아기들 많이 보내주세요!!!!!!!!!!
뉴스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