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수) 북한산 둘레길을 걷다가 우이령 길이 통제되어 할 수 없이 버스타고 의정부 중앙역에 하차하여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에 있는 '보영 식당'에서 모처럼만에 부대찌개에 소주 한 잔 맛있게 먹다.
중앙역 근처에서 전기 회사를 운영하는 홍사장을 불러 함께 식사하고 식사 값은 홍사장에게 뒤집어 씌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