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해 활동하고 있는 환경단체 '지방의제21'(아름다운남구21추진협의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위 그림 좌측 상단에 자세히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본 협의회는 전 세계적인 단체로 람사르조약(우포늪 등록 습지) 등 전 세게적으로
21세기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세게 각 도시와 지자치 구군 마다 그곳에 맞는
사업을 하여 지구를 보전하기 위하여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여 지방의제21을 채택하고, 전 인류가 논의하고 지키고
실천해야 하는 사업을 시민.기업.행정(민.관.기업 등)이 같이 하는 단체입니다.
부산엔 부산시에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맑고푸른해운대21추진협의회,
맑고푸른영도21추진협의회와 각 구마다 거의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가 속한 남구는 천혜의 자연조건인 오륙도,이기대,신선대,유엔평화공원 등등의
아름다운 도시에 6개 대학교가 있는 교육도시라 특별한 이름을 만들어
"아름다운남구21추진협의회"로 '시 조례와 구 조례'를 만들어 민.관.기업 등이
같이 부산(16개 구군)에서는 제일 앞서가는 '지방의제21'의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많이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맥가이버(윤)
제14회 반딧불이 만나는 날 행사를 했습니다.
1. 일시 : 2017. 6. 10(토).15:30~22:00
2. 장소 : 남구 이기대공원 큰고개쉼터 일원
3. 참가대상 : 유치.초중고생에 학부모 그리고 일반인
4. 행사내용 : 가. 식전행사로 다양한 부대행사로 부스운영
나. 사생대회, 글짓기, 사행시에 퀴즈대회
다. 반딧불이 일생에 대한 동영상 상영
라. 반딧불이 만나기 체험(21시 이후~)
5. 행사 참여자 : 1,000명 이상 참석하여 파파리 반딧불이
수백마리를 직접 보면서 관찰했음.
외지(진주.창원.진해 그리고 양산 등)에서 참관.
1급지인 청정지역에서만 살수 있는 반딧불이를
도심지 한가운데에서 볼수 있음에 참여한 모두들 환호성을 울렸지요!
올해로 14회째 주관하고 있음에 감회가 더더욱 새롭고
환경보전에 대한 보람과 행복의 극치입니다.
내년엔 구경 오세요!!!
맥가이버(윤)
노오란 동선이 반딧불이가 날으는 불빛입니다.
장죽회 김성철 사진작가가 이기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40여마리를 채집(낮동안 행사하는 학생들에게 반딧불이를 보여 주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