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프로 야구
경기 전적 -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경기 전적 - 해외 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2개 이상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12일 열린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쳐 타율을 2할 9푼 1리로 끌어 올렸다. 텍사스는 5대 0으로 승리했다.
프로 골프
로베르토 디아즈(맥시코),2타차 단독선두 -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1R
12일 일리노이주 실비스에 위치한 디어런TPC(파 71/7,257 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 결과 로베르토 디아즈(맥시코)는 1라운드 결과 9언더파 62타로 공동 2위 그룹인 러셀 헨리(미국) 등과 2타차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위치했다. 배상문은 이글 1개, 버디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공동 20위에 올랐다
루키전영인,첫날 공동선두 -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1R
12일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 클럽(파71/6,5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루키 전영인(19)이 앨러나 샤프(캐나다)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전영인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근 부진했던 이정은6도 노 보기 플레이를 하며 5언더파 66타 공동 7위의 좋은 기록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장하나,2타차 단독 선두 -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R
12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 네이플·파인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첫날. 장하나가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자영과 김아림(6언더파 66타)이 2타 뒤진 단독 2위로 장하나를 추격했다. 이다연과 조정민 등 5명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상금랭킹 1위 최혜진은 이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 83위에 그쳤다.
기타 경기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빛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물의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의미를 담은 개회식으로 서막을 열었다. 12일 오후 8시 20분, 광주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 문재인 대통령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이 나란히 등장하면서 개회식이 시작됐다. 이어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물이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하나가 되는'합수식'으로 물의 축제를 알렸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973년에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지구촌 최대 규모의 수영축제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후쿠오카(2001년), 중국 상하이 2011년)에 이어 광주가 세 번째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전 세계 수영축제는 28일까지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 일원에서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 워터 수영 등 크게 6개 종목으로 나눠 76개 세부 경기를 개최한다.
탁구 남녀,복식에서 나란히 결승진출 - 2019 국제탁구연맹(ITTF) 호주오픈
한국 탁구의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대우) 콤비와 전지희-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듀오가 2019 국제탁구연맹(ITTF) 호주오픈에서 나란히 남녀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12일 호주 질롱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인도의 안토니 아말라이-냐나세카란 사티이안 조를 3-0(14-12 11-9 11-8)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은메달을 확보한 이상수-정영식 조는 결승에서 중국의 마룽-린가오윤 조와 우승을 다툰다. 여자복식에서는 전지희-양하은 조가 준결승에서 만난 같은 한국의최효주(삼성생명)-이은혜(대한항공) 조를 3-0으로 일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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