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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냉동,가스,건축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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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초 보 게 시 판 보일러 열교환기 하부에 바닥에 매립된 배관 주위가 부풀어오릅니다.
lacrimosa 추천 0 조회 728 11.08.01 18: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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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1 18:18

    첫댓글 열교환기는 스팀으로 물을 가열하여 난방용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열교환기 밑에 배관은 그림상으로 확실치 않으나 응축수배관이 아닌가 생각되며, 부식이 되어 부풀어 오른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일러는 급수가 가장중요하니 수위를 항상 잘 확인하시고 수면계 막히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11.08.02 11:26

    마니 배우셔야겠습니다. 열교환기는 윗분의 말이 맞습니다. 난방용으로 급탕용으로도 쓰입니다.
    저 배관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군요. 배관시공이 잘못되어있습니다. 바닥에 슬리브를 설치하고 배관시공을 해야 저런 현상이 없습니다. 까데기를 해서 부식된 부분을 잘라내고 전기용접을 해야 합니다. 자체 해결이 어렵다면 설비엽체에 외주를 주세요.비용은 한 삼십만원에서 오십만원정도 나오지않을까요?

  • 11.08.02 12:54

    좌상사진부터 1.보일러 2.난방수순환펌프 3.열교환기 주위배관 4.판형 열교환기 고요..
    저의생각에는 드레인 배관으로 생각 됩니다.(클로즈업 사진 으로는 확실한 판독이 안되네요)
    어러보로 보아 배관 교체가 가장 좋긴 합니다만,단순한 드레인 용도의 배관 이라면 당분간은 그냥 쓰셔도 됩니다.

  • 11.08.03 15:16

    사진상으론 난방용인지 급탕용인지 구분이 우선 안됩니다.온수 출구 온도의 세팅에 따라 , 급탕과 난방의 온도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열교환기의 설치는 이와 같이 난방,급탕용으로써 고온의 증기와 저온의 환수(혹은 환탕)와 열교환을 하여 증기는 열을 빼앗겨 응축수가 되고, 저온의 환수는 고온의 난방수(급탕)이 되는 순환작용을 위하여 설치 합니다.사진의 2번,3번이 이에 해당하는 난방(급탕)순환 펌프와 열교환기의 배관 라인입니다. 문의 하신 4번의 배관은 시공업자가 실수 하지 안은 이상..배수로 보여 집니다.

  • 11.08.03 15:23

    열교환기를 장기간 사용시 열교환기 판에 이물질이 생성이 되고 이로 인한 열효율이 떨어 집니다.혹은,부속 부품인 펌프,밸브류등의 고장으로 인한 교체시에 배관내의 물을 배출하기 위하여 설치합니다.사진으론 확인이 안대지만 바닥과 연결된 배관 상부에 밸브가 설치 되어 있을 듯합니다..가동중엔 항시 오프 상태이고요.만약,항시 사용 하는 것이라 하면 밸브가 오픈 되어 있을 것입니다..이 경우가 바로 바닥에 슬리브를 설치 하지 않은 나쁜 상황입니다. 밸브 온,오프 상태 확인하시고 가까운 곳에 기계실 배수펌프쪽으로 물이 나오는거 확인 하시면 될듯합니다.

  • 11.08.03 15:27

    바닥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배관으로 흐르는 물의 열에 의한 것으로 수축과 팽창의 영향으로 에폭시 페인트가 조금 올라 오긴합니다.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단지 보기 흉할 뿐입니다..사진상으로 이정도의 도움뿐이 못드려 죄송합니다.
    다만,걱정이 되는것은 항시 사용하는 배관인데 슬리브가 없는건 아닌지...하는 위험한 생각이 듭니다.배관이 수축,팽창이 되어야 하는데 슬리브가 없을 시엔 저 바닥부분의 배관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빠른 확인하시고 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 11.08.04 11:05

    모든 배관은 슬리브를 하는게 원칙입니다. 외부 고여있는 물이 직접 닿으면 아무래도 부식도 빠르겠지요.
    직접 닿는 부분의 시멘트는 부식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 11.08.05 12:32

    부식으로인한 누수로 보여지는데요....저 배관이 응축수라인으로 보여지기는하나 확실히 확인을 해보셔야할꺼같고요
    확실하다면 노출로 배관을 다시 설치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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