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경기 전적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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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경기 전적 -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BB425D29D13402)
추신수 생일날 14호 홈런 축포 - 해외 야구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A8435D294E0815)
추신수는 자신의 생일인 13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2안타 1볼넷 1홈런 2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로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97.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로 생일 자축포를 날렸다.시즌 14호 홈런.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이날 컵스전에 결장했다.
프로 골프
앤드류 랜드리(미국)선두, 임성재 공동 25위 -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2R
임성재는 13일 열린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5위다. 지난주 3M 오픈 공동 15위에 이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단독선두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13언더파 129타)에게 6타 뒤졌다. 앤드류 랜드리(미국)가 12언더파 130타로 베가스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그러나 김민휘, 배상문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이경훈과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최호성은 컷 탈락했다.
김세영 1타차 1위,이정은6 단독 2위 -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2R
김세영은 13일 열린 마라톤 클래식 둘째 날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담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2위 이정은6를 1타 차로 앞서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공동 11위보다 10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정은6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타를 줄였다. 이틀 연속 66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2위다.
장하나,이다연,조정민 공동 선두 -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R
이다연과 조정민, 장하나가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다연은 13일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이날역시 4타를 줄인 조정민과 1타를 줄인 장하나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기타 경기
김수지 여자 1m 스프링보드,동메달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울산시청)가 대형사고를 쳤다. 김수지는 13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 5차 시기 합계 257.20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첸위엔(중국)과 사라 베이컨(미국)의 뒤를 이었다. 한국 다이빙사에 길이 남을 쾌거다. 김수지는 최고의 선수들이 몰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목에 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경영으로 범위를 넓혀도 박태환에이어 두 번째 메달리스트다.
한국남자농구,대만B꺽고 2연승 - 2019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3일 대만 창화 창화현립체육관에서 열린 2019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2차전서 대만B에 66-60으로 이겼다. 12일 요르단과의 첫 경기 승리에 이어 대회 2연승. 이대성이 2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을 했다. 라건아도 15점 13리바운드로 좋았다. 김선형이 7점, 김종규가 6점을 보탰다. 김상식호는 14일 오후 6시 이란과 대회 3차전을 갖는다.
이상수-정영식조 중국 완파 대회 2연패 - 2019 국제탁구연맹(ITTF) 호주오픈
'대한민국 간판 복식조'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최강 중국 세계챔피언조' 마롱(31·세계랭킹 5위)-린가오위안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디펜딩 챔프조' 이상수-정영식조는 13일 호주 질롱아레나에서 펼쳐진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급 호주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이 자랑하는 에이스조 마롱-린가오위안조를 3대0(11-6, 11-8, 11-6)으로 완파하고 빛나는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 위업을 이뤘다. ITTF 투어 남자복식 통산 5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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