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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 21분 전
짠하다. 그리고 안타깝다. 바름과 혁신을 기대하였다. 그런데 어제 신년대담은 형식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했다. 내 눈에는 왜 그렇게 치치고 힘들게 보였을까? 검찰총장 윤석열은 그렇지 않았을 것 같은데....권력에 굴복하지 않았던 그 결기는 어디갔나? 언론을 피하고 일반적으로 가지는 보스의 나쁜 습성이 보이는 것은 어찜인가? 총명하던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는 순간 돌아이가 된다는 시각이 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들이 조직과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엘리트의 논리에만 매몰되는 경우를 자주 보았다. 나는 윤통과 갑장이고 윤통이 어린시절 다녔던 교회를 그후 잠시 다닌적인 있어 윤통이 그대로 다녔으면 나랑 친구가 되었을뻔 하기도 하였기에 마음속으로 윤통 시대에 국가가 부흥의 초석을 마련하고 건전한 문화 창달을 하기를 전심으로 바랐다. 그런데 어제 회견 좀 그렇다. 정신 차리자. 모세처럼 ,다윗처럼, 연개소문이나 이순신 처럼 ....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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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e**** 33분 전
앞으로 허영심을 자극하는 시도들이 계속 나올 것이다. 제2 부속실 설치하고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이런 시험들로 남은 임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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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 1시간 전
사과 한번 안했던 문재인과 이재명에 비하면 이정도면 충분한거 아닌가. 사과 반성 없다고 사설로 비판하는건 좀 선을 넘은 듯. 중앙답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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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1시간 전
그걸 해명이랍시고. 그러니 기자회견을 할 수가 없지, 아니 할 능력이 안되지. ㅉㅉㅉ 불쌍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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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 1시간 전
명품백 이야기 그만하자! 내용을 보니 관저로 옮기기 전에 아파트에 있을 때 이야기네? 대통령 당선 기념으로 그 부인이 3백만원 짜리 명품 핸드백을 선물 받은 것이 무엇이 그리 큰 잘못인가? 국민들은 나랏일이 그깟 3백만원 명품백에 매몰되어 해야 할 일 제대로 못하게 발목 잡는 행태가 더 피로하다! 문제 제기하는 놈들은 정말로 지금까지 3백만원 상당의 선물 또는 현금을 한번도 받아 본 일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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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9y**** 1시간 전
의대 2천명도 화끈하게 늘리는게 제2부속실은 아직도 검토하고 있단다. 이정도면 국민 상대로 사기친다고 볼 수 밖에 없다.몰카도 문제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 먹는 그 자세가 더 문제다 느낌상 한두번 먹어 본게 아닌 듯 싶더라.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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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2시간 전
지금 그 설명을 11월에 했다면 지금 이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이제 뭐라 해도 마누라 감싸는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남의 마누라는 감옥에 보내고 내 마누라 감싸겠다 변명하면 누가 올바르다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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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 3시간 전
김건희 여사의 현하 여론은 2개로 나누어졌다 팩트는 좌파언론의 함정에 빠졌다는것이고 하나는 덫에걸린사슴을 잡아서 술안주하자는것이고 또 하나는 덫에걸린사슴을 풀어 자연으로 돌아가 살게하자는것이다 20대의 나 였을때는 묻지말고 때려잡는쪽이였지만 70대의 나는 자연으로돌려 보내야한다로 바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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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10**** 3시간 전
좌파의 몰카공작에 대통령이 왜 사과를 하나 도둑맞은 사람이 사과를 해야하는세상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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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i**** 3시간 전
모든 뇌물, 횡령, 사기 공범들이 매정하게 끊지 못해서 범법 하는 겁니다 - 전과 있는 국민들은 참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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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 3시간 전
윤은 검사생활을 한 사람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했을까 궁금하다.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사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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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 3시간 전
김건희는 피해자인데 무슨 사과를 하나. 선물을 준놈이 나쁜 놈이다. 그리고 알고 보니 그놈이 몰카까지 짝었더라. 불쌍해라 김건희. 앞으론 선물도 제대로 못받겠다. 믿을 놈 하나 없구나. 사과는 무슨 놈의 사과. 받은 놈이 무슨 죄냐. 준놈이 사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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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r**** 3시간 전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inho**** 4시간 전
이정도면 흡족하다. 그리고 충분히 전후사정이 이해가 됐다. 유감과 사과가 없었고 반성표현이 빠졌다는 말은 대통령에게 삼궤구고두례라도 하라는건가? 김 여사가 석고대죄라도 했어야 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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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 5시간 전
이렇게 매듭짓고 넘어가니 얼마나 좋습니까! 대통령에 대한 국민여론이 인색한 것은 최고권력에 대한 반대급부입니다. 가끔 사람의 장벽에 갇히는 느낌을 주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소통하는 이미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적어도 50% 지지율은 확보하셔야죠. 초심만 유지하면 까짓것 문제없습니다. 주변에 상황판단이 빠른 1개 분대급 신속대응팀을 운영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시기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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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y**** 6시간 전
윤석열! 네놈이 김정은보다 낫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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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pa**** 8시간 전
지하철에서 몰카 찍어도 잡혀가는데, 하물며 대통령집에서 몰카를 찍다니 이놈을 즉시 안잡아넣고있는 윤석열의 무능때문에 부인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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