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일본KTV는 발파인(2차)이 없고 일본행을 위해 예절교육을 받아서 전반적으로,
성향이 차분하여 예의가 바르고 업소에
서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는 등 본인스스로가 다른 KTV가,
바바에들과 달리 GRO가 아니라 “엔터테이
너” 라 자긍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첫 만남부터 스킨쉽 같은 것은 잘 허용하지 않는다.
인터네셔널 로컬 KTV
]
로컬KTV 즉, 외국인과 상류층 필리피노가 주 고객인 대규모 로칼 KTV의 경우는 중앙에 무대가 있고,
무대 옆에 쇼룸이 있다.
쇼룸에서 바바에들을 직접보고 GRO, 모델,솔로들을 쵸이스해서 VIP룸으로 데리고 갈 수도 있고,
룸에서 쇼업을 시킬 수도 있다. 홀에
서도 쇼업을 시켜주는 곳도 있는 등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로컬KTV 또한 어느 사람이 많이 가느냐에 따라서 바바에들의 성향이 많이 달라지는데,
한국사람들은 어떤 KTV를 가나
주 고객층의 1위내지 2위 3위 고객일 정도로 술집에 가면 참 한국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밤문화라는 것이 아주 개인적인 것이기에 KTV는 자신이 맘에 드는 바바에를 만나면 그때,
그 KTV가 가장 자기한테 맞는 KTV라고 할수있다
따라서, KTV를 방문했을 때 무대와 쇼룸을 보고 맘에 드는 바바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마마상에게 다음기회로 양해를 구하고 다른 ktv로 빨리 옮겨가는것이 좋다
한편, 페가수스나 클라스메이트를 갔는데 맘에 드는 애가 하나도 없어서 나왔다고 하는 사람은,
타이밍을 잘 못 맞춰서 같거나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KTV를 찾아 가는 것이 좋다.
여기는 한국도 아니고 필리핀이기 때문에 비싼 KTV일수록 본인 스스로의 내공과 영어나 따갈로그 구사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만큼 제대로 즐기지 못하니 경험삼아 가보거나 어느 정도 내공이 될 경우에 가는 것이 좋다.
즉, 본인이 맘에 들지않는다고 페가수스나 클라스메이트가 상대적으로 중급 KTV보다 절대,
수질이 떨어지거나 바바에들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 스스로의 내공을 탓하지 않고 가봤는데 이쁘지도 않고 애들도,
4가지가 없다는 등 단편적인 경험에 따른,
불평불만을 털어놓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수준이 낮다는 것을 내세우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어쨋거나 비싸고 인기있는 KTV는 그 만큼 내가 맘에 들어하는 바바에를 만날 확률이 높고 내 눈에 드는 바바에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사람에게도 인기있는 바바에가 많은 곳일 확률이 많다고 보면 된다.
즉,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처음에는 몇군데 경험삼아 몇번씩 필리핀의 밤문화를 잘 아는 친구나,
가이드 등과 같이 가보고 나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KTV를 찾게 된다면 그 이후는,
그때 그때 자기 기분과 상황에 따라서 잘 맞는 KTV를 선정해서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노는것이 중요하다
필리핀을 몇번 다녀왔던 사람들이 하는 말은 아주 개인적인 것들이 많고,
자기가 가장 잘 풀렸을 때만을 과장해서 하는 경우가 많으니
누구 말만 믿고 잘 모르면서 처음가는 KTV에서 가서 무턱대고 누구 누구 한테 들었는데 할인을,
해달라라는 등 심하게 불평불만
필리피노 로컬 KTV로 나눌 수 있다.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정도가 아니고 필리핀 밤업소에서 일하는 바바에들도 하나의 인격체이니,
심한 묘멸감을 주는 행위나
큰 소리 치면서 겁을 주거나 강압적인 행동을 피해야 될 것이다.
필리핀 밤문화가 한국 또는 태국 등의 밤문화와 차별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업소에서 일하는,
필리핀 바바에들의 자유분방하고
감성적인 사고방식에 있다.
필리핀 바바에들은 비록 “돈이 필요”해서 밤업소에서 일하고 2차도 나가면서,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업소에서 일하는 것이지
한국의 나가요걸처럼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일하는 바바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
즉, 자신이 원치 않는 경우에는 평소에는 잘 나가다가도 어떤 손님한테는 2차를 거부한다던가,
손님이 맘에 들면 업소 몰래 일을
마치고 밖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한다던가, 더 나아가서는 손님과 사랑에 빠지는 바바에가 많다.
즉, 업소걸을 우리나라에서는 직업여성라고 하는 이유는 프로라는 뜻인데 필리핀 업소걸은 직업여성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왜냐면 대부분의 바바에들이 아마추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리핀 밤문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KTV를 가서 처음 만나는,
바바에지만 여자친구처럼 애정어린 마음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재밌고 부드럽게 대해줄 필요가 있다.
이 조그만 배려가 저렴한 비용으로 필리핀 밤문화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 수도 있고 괜히,
공들여 시간들여 비싼 술값 들여가면서
술먹고 2차(발파인)을 안나겠다고 하는 말에 상처(내상?)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