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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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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 방파제출조 고흥 나들이2부
이형철 추천 0 조회 239 13.03.20 17:1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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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0 21:14

    첫댓글 사모님 오실때를 맞추어서 배스손맛도 보시고 뽈락도 잡아드시공 ^^ㅋ
    이틀동안 잡은 배식이들 시장에 내다파시면 기름 값이라도 나올것인디~~ㅎ 아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싸아~~일빠아~~ㅋ (제가 보기 힘들어서 수정하였습니다~~ㅋ)

  • 작성자 13.03.20 20:16

    아싸아 일빠 답글~~ ㅋ
    배식이 모두 모아 이정준프로에게 퍼주고 올껄...ㅎㅎ
    언제 동출해주라...겁나서 볼락조과가 떨어진거여.....

  • 13.03.20 21:00

    겁이 많으신데도 홀출하시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저는 홀출은 못합니다 무시워서 후덜덜 ㅎㅎㅎ
    역시 사모님이 오시니 볼락회가 보이는 군요~~ 원기회복하세요^^*

  • 작성자 13.03.20 21:10

    갈수록 더 겁이 많아지넹?
    옛날에는 잘 버텼는데 이제는 주변 살피느라 집중이 안디야...ㅎㅎ
    언제 가자...갯바구로...
    볼락회는 안올리려다가 마눌이가 왔다는 거 확인시켜줄라고...ㅋㅋ

  • 13.03.21 02:24

    다음주 목.금 날씨좋으면 안도들어갑니다 회사 찌발이 꾼들이랑^^*
    다녀온후에 회장님과 동출하고 싶어요 갯바구로~~룰루랄라^^*

  • 13.03.20 21:29

    지금쯤이면, 그쪽바다 선상도 가능하겠는데요.
    좋은집 놔두고, 야전에서 참 수고 많으십니다.ㅎ..
    사모님 오셨으니, 맛난거 많이 챙겨드시고 그간 현장에서 인스턴트식품 드신거 보충하세요.

  • 작성자 13.03.20 21:39

    예..분명 가능합니다.
    베이트피시가 많아서 더 활발할 것 같아요.
    저는 이상하게도 차박이나 텐트박에 잠을 더 잘자요.ㅎ
    박프로님도 인스턴트 식품 멀리하세요..ㅋ

  • 13.03.20 21:40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저는 언제....회장님따라갈련지.........

    나로도가야지....가야지하고 게을러서 출조를 못했는데요........날잡아 다녀와야겠네요........
    혼자가셔셔 심심하셨겠네요.......

  • 작성자 13.03.21 07:56

    카페 운영하다보니 낚시가 생활의 일부가 아닌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범선생님도 카페 운영하세요...ㅎㅎ
    혼자가 좋아요..단지 밤에 무서운 곳에 침입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 13.03.20 22:25

    나이가들며는 애기가된다드만 참말인갑내요 자꾸더무서워 지신다니 ㅋㅋㅋ 농담입니다 ㅜㅜㅜ
    저번에 한번 같을때는 뻘물땜시 볼락 얼굴도 못보고 화는대 조금물때에 마추어 가야게꾼요 많은손맛보신것 축하합니다,,,, 언제 고흥 갈일잇으며는 회장님과 동출을 해야 하게는대요 ㅋㅋㅋ

  • 13.03.20 22:38

    하장로님~~ 배스 잡으러 갈까요~!!?^^*

  • 13.03.20 22:56

    요번일끝나면 한번갑시다

  • 작성자 13.03.21 07:59

    그러게..옛날보다 더 무섭증이 많아지구마...
    차안에 자고 있을 때 하얀 소복입은 여편네가 들어올 것 같고...ㅋㅋ
    낚시하고 있을 때는 뒤에서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ㅠㅠ
    언제라도 고흥 갈 일 있으면 연락하소...비상대기하고 있으께...ㅎㅎ

  • 13.03.20 22:37

    뽈락 씨알이 젭법 좋으네요.
    마릿수만 나와준다면 고흥이 딱인디...^^*
    밤새 고생하셧어도 어깨가 뻐근하니 손맛은 원없이 보셧을듯 합니다.

  • 작성자 13.03.21 08:03

    그랑께...고흥은 마릿수가 떨어지드라고...
    하지만 야간조 편성하여 갯바위 침투하면 또 다른 양상을 보일꺼네...
    낚수보다도 철수하여 나무 심어 어깨가 뻐근하네...ㅎㅎ

  • 13.03.20 22:56

    흠 다음은 고흥을 가볼까요? ^^
    나로도 일단 메모장에 기입합니다 ㅋㅋ
    수고하셨구요.
    사모님 오셨으니 원기회복하십시요 ^^

  • 13.03.20 23:37

    고흥에 빠지셔서 여수엔 늦가을에 오시기를~~; 형님 사식넣을 식당이 아직 마땅치가 않네요^^ㅋ

  • 작성자 13.03.21 08:01

    고흥은 금오도보다 더 포인트가 많아서 어디로 갈까 망설여진다는...
    좋은 곳인데 여수에서는 부담가는 거리...
    바로 원기회복했네...ㅋㅋ

  • 13.03.20 23:07

    여수보다 먼곳이라 침만 삼켜봅니다.
    어릴땐 그쪽까지 여섯시간 달려 세시간 낚시하고 다시 밤새도록 달려오던 때도 있었는데...

  • 작성자 13.03.21 08:08

    여수에서는 더 짜증난 거리...뺑돌아서 가는 길이라서...
    다리를 놓은 다 해도 화정면까지 가는 거리도 만만치 않아...
    다리 완공되기 전에 기력이 쇄진할거고..ㅠㅠ
    지름값 쌀 때는 고흥 시냥터와 낚시터 뻔질나게 갔는데...

  • 13.03.20 23:10

    얼른
    고흥으로
    다리가
    놔지면
    좋겠너요
    밤에 혼자하는
    사람부러워요^^

  • 작성자 13.03.21 08:10

    다리 완공되기 전에 기력이 쇄진되어 다리만 쳐다보지 않을까 하구만..ㅎㅎ
    나는 밤에 혼자 갯바위에 들어가는 사람이 부러워요 ^^

  • 13.03.20 23:32

    이젠 저랑 비슷해 지셨군요
    저기압에 안개 헐 쭈삣 쭈삣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13.03.20 23:34

    행님은 벌써 그라문 않된디요~~? 조유진 선배님한테 언넝 가보시길~~ㅋ

  • 작성자 13.03.21 08:12

    옛날 찌발이 때 혼자 밤에 갯바위에서 묵고자고 했는데 이제 무섭증이 심해지드라고...
    하얀 소복입은 여자가 뒤에 와서 아저씨..저와 놀아요~ 고기 잘 나와요? 할것만 같고..ㅠㅠ

  • 13.03.20 23:34

    볼락회가 맛나 보입니다. 사모님이 오셔서 이제 맘놓고 다니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고흥 볼락도 대박이십니다. ㅎㅎ

  • 13.03.20 23:36

    형님 먼데서 잡은뽈락이 맛나먼 얼마나 맛나시겄어요? 집 가까운데서 잡은 볼락이 최고지요^^ㅋ

  • 13.03.20 23:49

    난 몽땅다 집 멀리서 잡는 볼락만 잡아먹는데...
    그래도 맛만있더만요~ ㅎㅎ 선상 한번 갑시다.
    루어든 외줄이든 ㅋㅋ

  • 작성자 13.03.21 08:18

    이제 맘 놓고 괴기 퍼 담아와도디야...ㅎㅎ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고흥 볼락 확인하는 것만도 대박이라고 생각하네...

  • 13.03.21 00:35

    회장님 귀신 없습니다. 혹시 회장님 앞에 귀신이 나타난다면 그건 분명 처녀귀신일겁니다. ㅎㅎ 처녀귀신 나타나면 횡재하신거조.. ㅎㅎ 갯바위 낚시가면 무서운게 산에서 돌 떨어질까봐 무섭고! 산속 저수지에 낚시가면 사냥꾼이 무섭조.. ㅎㅎ

  • 작성자 13.03.21 08:19

    처녀귀신하고 놀다가 몽정만 할라고?
    밤에 사람도 무섭고 귀신은 더 무섭고...
    낮에는 아무리 험한 곳도 하나도 무섭지 않은데 밤만 되면...ㅠㅠ

  • 13.03.21 01:29

    "하이 배스 해피 볼락" 제 눈에도 그렇게 보입니다^^
    야심한 밤에 기름진 볼락 회를 보니 초밥생각이 간절합니다.

  • 작성자 13.03.21 08:25

    고흥은 배스다, 볼락이다..."고흥은 일거양득"이라는 프랭카드가 걸려야 낚시꾼들 더 많이 끌여드릴텐데..ㅎㅎ
    쿨러에 마릿수없이 보관하여 오니 괴기들이 싸늘하게 냉장되어 회가 신선하고 찰지드라고..
    담부터는 먹기 좋게 몇마리만 잡아와야쓰것어...ㅋㅋ
    김에 밥 조금하고 와사비바른 볼락회 자체가 초밥이자나...맛나데..ㅎㅎ

  • 13.03.21 10:13

    1부, 2부 잼나게 잘 봤습니다.
    회장님 덕분에 오랫만에 배스 흙냄새 실컷 맡은 기분입니다.
    올해는 고흥권에도 기웃거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3.03.21 14:04

    고흥도 어떻게 보면 여수보다 훨 다양해요.
    볼락, 농어 포인트가 산재해있자나요.
    고흥에도 선상볼락루어낚시배들이 있으면 지금부터 잘 나갈텐데...

  • 13.03.21 11:57

    조행기 볼려고 하루를 꼬박 기다렸습니다.
    여수분이 꼬딱지보다 못한 고흥권 포인트를 부러워하시다니요.
    부잣집 아이가 양손에 인절미들고 먹다남은 개떡 들고 있는 거렁뱅이 자식을 부러워하는 꼴입니다.
    올해는 고흥이 빠를까요?
    해마다 마늘을 뽑아야 하든데...
    배서들이 잡은 배스 놔주면서 뒤에 버리면 냄새가 나네, 살아있는 생물을 어떻게 죽이냐 하면서
    대단한 인도주의자인 척 말들을 하지만 도로 놔준 그 한마리의 배스로 인하여 수백, 수천마리의 토종생물들이
    죽임을 당하고 실상은 자비심이 많아서 살려준게 아니라 다음에도
    더 많은 손맛을 보려는 욕심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3.21 13:53

    선배님 언넝 필드로 나오셔야 할것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고 계시는게 댓글에서 환장할 정도로 풍깁니다. 감기환자가 겨울동안에 추버서 봄다가오니 환절기라 많나봅니다. 그러다가 선배님이 환자 되시겄어요ㅡ.,ㅡ ;

  • 작성자 13.03.21 14:26

    고흥이 코딱지만하다고 하면 오산,,, 서쪽은 별로지만 동남쪽은 포인트가 넘 많고
    남쪽 가까운 섬도 많고...옛날 찌발이 시절에 다녔던 시산도에도 볼락이 많을거여...
    자주 가고 싶지만 여수에서는 너무 멀어서..ㅠㅠ
    나는 물새(가마우지 포함)들이 젤 시러..물가를 찾기 시작할 때부터 느낀건데 개구락지,미꾸락지,우렁,토종고기..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모두 잡아묵고 물새들은 우리에게 남겨주는 것은 없는 것 같아..
    특히 철새들..이쁘다고 트럭으로 먹이주면서.. 병원체 옮기고 농작물 작살내는데..
    배스는 토종물고기 작살내지만 취미생활 중 스포츠게임의 배루를 안겨주는 고기..
    나는 배스를 혼내주고 있지만 사랑해..ㅎㅎ

  • 13.03.21 16:01

    간만에 고흥이나 날라볼까요ㅋ

  • 작성자 13.03.21 18:41

    순천 사람들은 날마다 출퇴근하것드라고...ㅎ
    니도 무섭증이 심한것 같은데 누구 델꼬가....^^

  • 13.03.21 21:30

    어쩐일로 고흥까지 원정 가셨대요?, 배스들 줄초상 내시고, 저도 올해는 광어들 줄초상 낼려고 개인교습 받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3.21 21:36

    그래도 봄이니 고흥은 한번 뛰어야제....ㅎㅎ
    올해는 신선장 따라가서 광어와 갑오 잡으러 갈라네...
    개인교습 충실하소...^^

  • 13.03.22 09:43

    맹물 짠물 열심히 오가셔서 엄지 손가락이 트셨군요 ㅎㅎ 영광에 산처인대용~~
    사모님이 오셔서 무지 반가우셔겠어요 ~~ㅎㅎ

  • 작성자 13.03.22 11:03

    손꾸락 틀 시즌이 지났는데 물 마니 뭍히니 갈라져뿌럿다..ㅎ
    마눌이가 와서 몸 보신하고 있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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