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특전사·국대 출신 우희준 "허들 넘을 수 있는지는 해봐야 안다"
"도전하면 누구나 성공 가능, 원하는 일 하면 돈은 따라온다"
에세이집 출간…편견 극복하려 남군 기준 '특급체력' 달성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우희준 씨 미스코리아 선, 특전사 복무, 카바디 국가대표 등의 경험을 토대로 에세이집 '순간을 산다'(봄빛서원)를 출간하는 우희준(30) 씨가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 중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한 우희준 (항저우=연합뉴스) 2023년 10월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과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바디 여자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 우희준 상대 선수를 마주하고 있다.
답변하는 우희준 미스코리아 선, 특전사 복무, 카바디 국가대표 등의 경험을 토대로 에세이집 '순간을 산다'(봄빛서원)를 출간하는 우희준(30) 씨가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책 표지 이미지 [봄빛서원]
제복 입은 대학시절의 우희준 [울산대 제공]
미스코리아 시절의 우희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린 2019년 7월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 등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 이다현·이혜주·신윤아, 진 김세연, 선 우희준·이하늬, 미 신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