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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우리의 체육대회도 일주일 이라는 시간이 남겨져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많이 바빠집니다
울 회장님 2차로갈 장소 알아보느라 밤늦은시간 노래방 많이 헤매인 결과 넓고 멋진 울 34회친구들의 분위기에 꼭맞는 장소라고 싱글벙글입니다 해마다 2차로 갔던 횟집은 올해는 가지않고 라이브카페에서 많은 이벤트와 더불어 즐기려고 합니다
울 사무국장님 이벤트를 해야된다며 선물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포장도 이쁘게 하라고 하내요 주문이 참으로 많은 영민국장님 땜시 피곤합니다 오늘은 풍선도 한봉지 준비하라내요 행사끝나고 따로 조용히 만나야겠습니다 친구여러분 모두다 광자편에서 ㅎㅎ
진현부회장님 태국에 가서도 행사걱정에 일은 무사히 잘마치셨는지요 기념품 준비땜시 계속 통화하면서 신경써준것 고마워 덕분에 좋은 기념품 준비하게되어 더욱더 고맙습니다 오늘 도착과 동시 콘돔 아니 콘도 예약하고 몸이 열개라도 후후 부회장님 사비로 마련하신것 맞죠 ** 제가 얌체가 좀 **
연근 경택 부회장님 토욜 운동장에 집도 지어야되고 여러가지 준비해야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토욜시간나는 친구들은 학교운동장으로 작업복 차림으로 오세요
양모부회장님 뭘찬조해야되노 하면서 걸려온 전화 기대하세요 이건 운동장에서 특식으로 그때까지 비밀 토욜운동장으로 빨랑오세요
우리 이쁜 여학생 부회장님들 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일은 영민이의 명령으로 선물사서 포장해야되고 사회만 보면 다가 씩씩 ~~~~~~~~~~~ 행사때마다 맛있는 떡을 찬조하니 쬐끔은 봐주겠습니다 다음날은 음식준비에 들어가야합니다 이번에는 음식에 욕심을 조금내었습니다 먹는 즐거움은 저에게는 제일로 큰 즐거움이거든요
보고픈 내 친구들은 오월 이십오일날 무조건 동항의 운동장으로 모이시면 됩니다 어느 기수보다 단합된 34회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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