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씨인것같습니다.
전형적이 겨울날씨~~
눈이 내릴듯 하다가도 햇살이 반짝~~
어제도 그랬죠.
곳곳에 따라서 하늘색이 달랐습니다.
어제는 애들네 식구들과
포천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차두대로 나뉘어 타고~~
말이 나들이지 점심먹으러 갔던것~~
작년봄인가~~
다윤이랑 가평에서 1박 하고
평강랜드 갔다가 나오며 들렀던 식당~~
고기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리로 가자고 나섰습니다.
이곳에서 한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
일동인지~~ 이동인지~~
온천지역이 있는곳입니다.
널널히 탁자 두개에 앉아서
고기를 구워서 먹고~~
각자 입맛에 맞게 냉면과 밥도 먹고~~
먼거리에 있어도 우리처럼 일부러
식사 나온 분들이 많으시네요.
예전에 온천하고 갈비 먹으러
많이들 다녔죠.마치 유행처럼~~
밥먹고 나서서 집으로 오는길에 있는
포천 아트밸리도 잠시 들르고~~
며늘애와 다윤이만 천주호까지
함께 올랐다 내려오고~~
나머지는 차에 있었답니다.
모노레일을 운행했다면 다 올랐겠지요.
지금은 운행중지 해놔서
걸어서 올라야 했답니다.
애들 데리고 한번 간적이 있었기에
기억나느냐 물으니 전혀 안난다고 합니다.
추억 들춰보니 다윤이는 아주어렸군요.
2015년도 4월에 갔었으니~~
다윤이 한테 그때 사진 보내주며
그때가 몇살 때였냐 물으니 세살때랍니다.
아트밸리도 달팽이 계단은 통행금지.
전망대는 저절로 못가는거죠.
까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수 사주마
했는데 그곳도 영업중지 더라구요.
경기옛길 ~~경흥길 구간도
그리로 돌려놨다고 하는것 같네요.
천주산 정상을 올라서 가게 해놨다합니다.
우리는 천주산 정상은 못가봤죠.
아트밸리에서 짧게 걷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애들은 즈집으로 우리는 우리집으로~~
아들차가 작아서 우리차 두대로 가며
애들은 하부지 차를 타고 오가고~~
작은애가 운전하고 큰애는 앞에
뒷좌석에 며늘애와 나란히~~
긴시간은 아니지만 즐겁게~~
그렇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백화점에 다녀오려구요.
작은애 생일도 얼마 안남아서
잠바나 하나 사주고~~
아들만 사주기 뭐하니 며늘애도 하나~~
그러다보니 다윤이만 남아서
그애도 데리고 나오라 했습니다.
거금쓰게 생겼네요.ㅎ
나가는 목적은 둘이 편한 신발이나
하나씩 사러가자 였는데~~^^*
년말이 다가오니 돈 쓸 일도 많고~~
신경 쓸 곳도 많네요.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년말~~
울 까페는 올 년말 그냥 넘기게 되네요.
다들 바쁘실것도 같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지요.
함께 한 세월 길다면 긴데~~
꽃피는 봄이오면 뵙게 되길~~
요 불량스럽게 생긴 옵빠들은
요기에 총 출동했을까잉~~^^*
방가~~방가~~
볼 수 록 우스워~~
12월의 첫일요일~~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훈훈하게~~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아래부터는 2015년도 사진
수민이는 뒤에서 안받쳐줘서 요렇게~~
표정이 넘우스워~~^^*
다윤이 한테 사진 보내줬더니
어려서 키가 넘 작았네요.합니다.ㅎ
지금은 즈언니들과 비슷하거든요.
첫댓글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이
참으로 귀엽네요
귀한 사진 보여 주셨네요
지금은 다 커서 어른들이죠?
온 가족이
즐거운 나들이하셨네요
기념사진 좀
찍으시지 온 가족 나들이
기념으로.
올해는 눈이 없어서
모두 다 컴컴하군요
비나 눈이 자주 와야
되는데 너무 가물면
산불이 나니
산불 방지로도 눈비는
자주 와야지요
오늘은 백화점 나들이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사진 좀 찍자 하면
저부터 거부~~^^*
그래두 가족들 사진은
찍고 싶네요.
지금은 세애들이 다
저보다 훨씬커요.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산들이 낙엽이 수북수북합니다.
불나면 걷잡을 수 없을겁니다.
조심들해야죠.
햇살이 포근해보여요.
언니두 보고싶은데~~
행복한 휴일 만드세요.
어제는 온가족이 먼데
나가서 외식을 하셨군요^^
애들이 커갈수록 같이
움직인다는것이 버거워지지요.
아주 홉족한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요기 불량스럽게 보인옵빠들은~
정이많은 옵빠들~~
손에손에 따끈한 커피며~귀엽인형~
예쁜 꽃다발까지~ㅎ
요런 사람들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
우리도 어제는 밖에서
식사하지말고 집에서 먹자하고,
암꽃게&숫꽃게 혼합 3k와
애들한데 먹기좋은
갓 구워먹을 연한 소고기를
싸들고 갔는데~헐~
며늘애가
양고기와 장어구이
걸이를 준비해서,
아주 잘 먹고~
할머니는 가지말라고,
아이들이 붙들고 하는바람에 또 오마하고,
꼬맹이는 눈물바람하고 ㅠ
돌아선 마음이 안좋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부간에 맛난거
준비해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셨군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손녀들어렸을때
사진을보니
너무나 귀엽네요
지금은 다커서
어제는 가족나들이
잘하고 오셨네요
오늘은 백화점으로
좋은선물 사주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용
그때가 좋았네요.
애들이 크니 말도
더 안통하는것 같아요.
즈덜말이 옳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