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바치랑. 즉 구개음화.
밭+이랑. 합성어에서 뒤의 첫음절이 '이,야,여,요,유'에 해당되므로 'ㄴ첨가'가 이루어져 [받+니랑]이 되는데 'ㄷ+ㄴ'에서 비음화현상이 나타나 [반니랑]이 될것같네요---'이랑'이 실질형태소라 구개음화는 안일어나죠.. 밭+조사"이"가 붙으면 [바치]가 되죠.
반니랑!! 빙고.. 김재정 문풀때 들었어요 ㅋ
[반니랑] 이 맞는것 같네요... 저도 [바치랑]이라 생각했는데 틀리더라구요....^^
[바치랑]은 '시골에는 밭이랑 소랑 염소가 있어요'할 때 발음하는 것이고 [반니랑]은 밭에 흙쌓아논 곳을 말할 때 발음합니다.
[바치랑]구개음화에 의한 것입니다. [반니랑]은 '밭이랑'-대표음으로 바뀌어 '받이랑'-소리의 첨가에 의해서 '받니랑'-자음동화에 의해서 '반니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해요..
밭이랑 논이랑은 '바치랑 노니랑' 밭 + 이랑 은 '반니랑'
첫댓글 바치랑. 즉 구개음화.
밭+이랑. 합성어에서 뒤의 첫음절이 '이,야,여,요,유'에 해당되므로 'ㄴ첨가'가 이루어져 [받+니랑]이 되는데 'ㄷ+ㄴ'에서 비음화현상이 나타나 [반니랑]이 될것같네요---'이랑'이 실질형태소라 구개음화는 안일어나죠.. 밭+조사"이"가 붙으면 [바치]가 되죠.
반니랑!! 빙고.. 김재정 문풀때 들었어요 ㅋ
[반니랑] 이 맞는것 같네요... 저도 [바치랑]이라 생각했는데 틀리더라구요....^^
[바치랑]은 '시골에는 밭이랑 소랑 염소가 있어요'할 때 발음하는 것이고 [반니랑]은 밭에 흙쌓아논 곳을 말할 때 발음합니다.
[바치랑]구개음화에 의한 것입니다. [반니랑]은 '밭이랑'-대표음으로 바뀌어 '받이랑'-소리의 첨가에 의해서 '받니랑'-자음동화에 의해서 '반니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해요..
밭이랑 논이랑은 '바치랑 노니랑' 밭 + 이랑 은 '반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