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 짓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한다.
이 견본주택은 고객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일정을 사전에 예약해야만 방문할 수 있다.
용인 고림지구에서 지난 2015년 11월 양우내안애 1차 ‘에듀파크’ 737가구와 2016년 9월 양우내안에 2차 ‘에듀퍼스트’ 1098가구가 성공리에 분양돼 이번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 등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 단지는 에버라인 고진역 역세권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4,76, 84㎡ 등 3가지 중소형 타입 627가구로 구성된다.
에버라인 고진역 역세권단지...판상형 4베이 특화설계 적용
양우건설은 차별화된 시공력을 담은 특화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희소성이 큰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인동 거리를 넓혀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로 했다.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어 이 단지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000 여 개 일자리 창출, 513조원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이 예상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조감도.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 예정인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늘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이 일대 주거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용인 처인구 내 선호 주거지가 역북·역삼지구에서 고림지구로 옮겨지는 분위기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진덕지구, 보평지구 택지지구 등이 처인구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돼 있다. 고림지구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품고 있다.
앞으로 GTX-A노선 용인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13분대로 단축된다. 서울역도 약 18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022년 완공을 앞둔 서울세종고속도로 직접 수혜도 기대된다. 서울세종고속도가 개통되면 용인IC를 통해 강남과의 거리를 20분대로 단축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도 예정돼 있으며 42번과 45번 등 다방면으로 형성된 교통망 연계 축이 향후 용인 고림지구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3번지에 마련됐다. 사이버모델하우스도 함께 개관됐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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