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ar complete tear at ACL
- near complete tear at anteromedial bundle
complete tear at psterolateral bundle
2. Impaction facture at lateral femoral sulcus as a secondary sign of ACL tear
3. Complete tear at femoral attachment site of MCL and anterior portion of posterior oblique ligament
4. Complete tear at medial patellofemoral liagment and medial patellar retinaculum
5. Near compelete tear at femoral attachment site of LCL with adjacent hematoma
Thickening is noted at the conjoined portion of biceps femoris- fibular attachment site of LCL, suggesting low grade partial tear
Suspicious low grade partal tear at poplieus tendon
6. Thickening of patella with intratendinous high signal intensity at distal portion, suggesting patellar tendinosis (Jumper's knee?)
7. Increased amount of effusion (hemarthrosis?)
8. Popliteal artery entrapment syndrome, type 5
aberrant accessory slip from gastrocnemius muscle with displacement of popliteal artery, vein to medial side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4024553D8A65436)
대학병원 MRI 결과,,, ACL 80%끊어지고 내측인대 완파
위가 소견입니다. 피츠버그에서도 몇년계셨던, 대학병원 유명한 과장님이 한거라 오진은 아닐꺼에요
실제, 끊어질때,, 엉청난 고통으로, 얼굴이 창백해졌었고,, 주말이라 기부스후, 2틀후 갔을때, 피뽑아낸양만 주사기 큰걸로 2개반분량
젊은나이도 아니고 30대중반이라(36입니다),, 다시 농구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첨에 진단하고MRI시에도,, 모두다, 100% 수술이라 했었어요
근데, 약 3주간의 기부스를 풀고, 진단했을때, 의사가,, 동요도가 조금있으나,, 수술할정도는 아니다,, 한 3개월 지켜보자 해서
지켜보고,, 3개월지난후 보니,, 동요도 없다고 판정
의사말이,, 저MRI상의 하얀부분이 인제는 검게 되있을꺼라고 한 2개월후 다시 MRI찍자고 하시더군요
아직 2개월이 안됬는데
현재상태가,, 운동능력은, 다치기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우선 15키로 감량하고,
하체운동을 엉청나게 했습니다.
머 아직은 다칠까봐 두려움이 없진 않지만, 보호대 하고 농구하네요
풀경기도 몇번했습니다 농구하고나도 통증은 없구요
머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지만, 지금상태면 완전히 붙었다고 해야겠죠?
첨에 재활전문병원에서는 다시 런닝하고 운동하는데, 9개월을 봤었는데,,
3월1일 다쳤는데, 5개월도 안된상태에서, 이정도면,,
저 자체가 굉장한거같네요
사실, 허리디스크도 있는데,, 허리디스크로, 4급받고 공익갔었는데,,
그때,,, 허리디스크,, 2틀인가 물리치료받고,,, 아예 통증이 없어서,, 병원다닌적이 없기도 하거든요,,
제,, 몸이,,좀 특이한걸까요??
십자인대 끊어지고 정말 절망했었는데,,,
5개월도 안되,,이런게 되어서 아주 기쁩니다. 다들 희망을 가지자구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및 재활능력에 따라
좌우 하지만 체력이 보통사람 보단
좋으신듯 하네요
특히 저는 후방 후외측인대라 완쾌와
수술적 보존적 예후가 좋은 전방인대가
부러울 뿐이네요^^
흔한 케이스는 아닌듯 한데.. 아무쪼록 조심하시고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그러게요. 흔한 경우는 아닌듯 한데, 일단은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방심하거나 무리하지는 마세요
제가 병원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인데 저는 양쪽 다 재건술해서 관심이 많은편인데 판독지를 대충 읽어봐선 acl쪽이 완파인듯 한데 재건술을시행하지 않고 배액술만 하셨다면 안하신분에 비해 더빨리 정상인처럼 느끼고 얼마안가 더심한 골절로 오시는분이 많습니다.파열전의 상태로 돌리기엔 1-2년의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바 최대한 아끼시고 농구는 잠시 접어두시는게....전3번파열되어봐서 오늘도님의 회복느낌 압니다.저두 2번째는 보존치료로 갔지만 결국 얼마안가 더심하게 골절이 됐지요, 시간을두고 천천히복귀가 답입니다.전 3월에 수술하고 절룩절룩 거리며 파열되어 온 환자들 mri찍어줄때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요...
선수들도..겨우겨우6개월만에 복귀하지않나요..?조심하세요.일반인은 적어도 1년은잡아야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