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으로 돌아와서 정부에서 운영한다는 농산품 가게에 들렀다가 저녁을 일찍 먹고 시내구경을 할 사람은 시내구경을 하
고 숙소로 일찍 갈 사람은 숙소로 가기로 하여 우리는 몇 명은 케이블카를 타고 퀸스타운 시내와 와카티푸 호수가 한 눈에 보
이는 뒷산에 올라가서 구경을 하고 내려왔다.
리마커블스 산...스키장도 유명하지만 반지의 제왕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보는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호수의 길이는 약 80km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호수로, 면적은 약 291km2에로,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해발
310m, 남알프스의 남쪽 부근에 위치한다.
빙하가 깎은 U자 계곡 사이에 물이 차 있는 지형으로 되어 있어 호수는 가늘고 길게 뻗어 반대 N 모양을 하고 있다. 다트 강이
북쪽으로 흘러 들어가고, 다른 여러 종류의 하천이 흘러든다. 호수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30km 뻗어 빠르게 동쪽으로 구굽이치
며, 그대로 20km 뻗어 갑자기 남쪽으로 굽었다가 30km 남쪽의 킹스턴 근처 호수 남단에 이른다.
와카티푸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강은 유일하게 카와라우 강뿐이며, 와카티푸 호수 프랭크톤 후미에서 퀸스타운 8km 동쪽 지점
에서 흘러 나온다. 이 호수는 수심이 매우 깊어 300 - 400m에 달한다(사전)
썰매 길
위의 길을 썰매로 내려가는 중국인 모자
퀸스타운 주변 경치
리마커블스 산 옆에 꼬불꼬불한 길이 보이는데 스키장과 골프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이곳이 포토존인 듯
같이 올라온 일행들이 보인다.
원에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새 날지 못하는 새의 모형을 심볼로 사용하는 회사의 간판이...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가이드가 이곳 페그버거를 꼭 사먹어 보라고 하여 사러간 버거 가게.....사람이 너무 많다.
이곳은 유명한 곳으로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반드시 들리는 곳이라고
안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밖에도 대기하는 사람들
결국 우리도 기다리다가 햄버거를 사기는 했는데 늦어서 숙소에 와서 먹었는데 일단 맛도 있지만 무지하게 크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라서 좀 아쉬웠다.
숙소는 스키로 유명한 코로넷피크 리조트로 저녁식사를 하고 시내관광이나 전망대를 가지 않는 사람은 가이드와 먼저 가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 택시를 타고 갔는데 퀸스타운과 애로우 타운의 중간에 있는 곳으로 이곳이 숙박료가 퀸스타운보다 저렴하
다고...
https://youtu.be/3tbg8_8H2Rs(퀸스타운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