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하게 학원을 보내고 싶은데 신랑은 예체능이 아닌이상 ebs활용하면 되지 학원보내는 사람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플링에서 파닉스를 하긴 했는데 알고했는지 그냥 진도만 나간건지 잘 모르겠어서 파닉스 교재를 사서 하려고 해요.
교재가 많던데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님들은 어떤걸로 하셨나요.
스마트파닉스랑efl이랑 파닉스인 리딩..요 세가지를 많이 추천하시던데 비슷해보여서요.
여기는 큰 서점이 없어서 비교해서 사보는건 못할것같구요.
애가 학교다녀와서 동생과 놀거나 티비보느라고 시간을 다 보내네요.피아노도 그만두겠다고해서 1년치고 그만뒀어요. 얼마전에 시작한 킥복싱 하나 다니네요.
속이 끓어오르는데 나름 참는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계속 별것도 아닌일로 소리지르고...속상합니다요.
학교 방과후활동으로 주산을 배우는데 애가 참 하기 싫어해요.
주판으로 하는것보다 암산이 더 빠른데 왜 주판으로 해야하냐고 안하면 안되냐고 하네요.
여름방학부터 시작했는데 이미 자기나름대로의 계산법이 있어서 그런지 주판으로 하면 더 어렵다고 해요.
그래도 하긴 하는데 계속해야할지 그만 둬야할지 고민이네요.
숙제를 할때도 제가 옆에 없으면 암산으로 해버리거든요. 큰 수를 할때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했는데 참 ...어렵네요.
첫댓글 파닉스 교재는 다들 어찌 쓰시는지~ 저는 그냥 있는대로 쓰는 편인데,,, 카페 내 엄마표 영어방에 들어 가서 글을 검색해봐도 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