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넘어서 할짓도 없고 해서 온천 목욕 하러 가다가 근처 골목에서 깜댕이 숲 한마리가 튀어
나오더니만 요란한 소리를 내며 눈앞에서 사라지더군요 더워 가지고 번호고 뭐고 볼 겨를도 없었네요
누굴까 돈많이 들인 숲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순정에 머플러 하고 휠만 한걸로 보여지는데 정확한 건 알
수 없구요 기장 같은 시골 동네에도 숲이 있다는게 좀 특이 하네요 그동안 한번도 보질 못했는데..^^
첫댓글 기장쪽에 있는 검정 알지라면 제가 아는분일듯요 ^^
첫댓글 기장쪽에 있는 검정 알지라면 제가 아는분일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