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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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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부동산시장, 신규분양 감소로 미분양에 관심
▶ 입지여건 뛰어난 분양가 할인 주요단지 추천 ▶ 지방은 양도세, 취․등록세 감면 연장으로 혜택 많아 골이 깊어가는 부동산시장 침체는 분양 계약률 저조로 이어져 미분양 증가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방안을 내놓고 있다. 바로 직접적으로 ‘분양가 할인’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지방에만 그쳤던 이 혜택은 최근 수도권에서도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방에서는 양도세와 취․등록세 감면혜택 기간이 내년(4월30일)으로 연장돼 저렴한 분양가와 세금혜택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방 미분양 주택 세제 감면>
※취득 후 5년간 발생한 앙도소득에 대해 감면 ※분양가 인하에 따른 취․등록세 감면은 전용면적 85㎡ 초과주택에 대해서만 적용
이와 같이 분양가 할인 혜택도 받고, 입지여건이 좋은 미분양 단지를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추천한다. >> 수도권 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1천1백42가구 중 85~215㎡ 2백38가구를 11월에 일반분양했다. 현재는 85~114㎡, 215㎡의 21%의 잔여물량을 분양하며, 이중에서 85㎡ 9%, 113~215㎡는 10%의 분양가 할인이 진행 중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5분거리며, 이마트(명일점)와 묘곡초등, 배재중, 한영외고 등 우수한 학군을 모두 걸어서 5~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강서구 화곡동 1095번지 일대에서도 현대산업개발이 2008년 3월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했다. 입주는 올해 6월 30일부터 시작. A블록은 139~224㎡ 1백20가구, B블록은 146~161㎡ 39가구이며, 현재 거래 가능한 물량은 각각 30%정도 남은 상태. 계약금은 10%, 분양가는 10~15.8%까지 할인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걸어서 7분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강서점), 이마트(가양점), 우장산공원 등 생활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현대엠코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 134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개발해 총 1천5백59가구 중 83~142㎡ 2백86가구를 1차로 일반분양했다. 현재 거래 가능한 잔여물량은 109, 142㎡ 10%정도만 남은 상태. 계약금은 109㎡가 2천만원, 142㎡는 3천만원이며 중도금은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142㎡는 12%정도의 분양가 할인이 진행 중. 상도엠코타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2~3분인 역세권 단지이며, 관악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입주 시기(2012년 예정)와 맞물려 26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도 한층 쾌적해질 전망이다.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동 254번지 신현주공을 재건축해 3천3백31가구 중 83~206㎡ 1천1백16가구를 2009년 5월 일반분양했다. 186, 206㎡에만 미분양이 8%정도 남았다. 계약금은 각각 2천만원, 2천5백만원이고 올해 8월 31일까지 완납 시 최대 연 8%로 잔금 선납 할인이 적용된다. 단지 서쪽에는 청라지구와 인접해 개발에 따른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인터체인지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수월하다. >> 지방 효성은 강원 원주시 행구동에 117~189㎡ 6백52가구를 2007년 5월에 분양했다. 입주는 2009년 5월에 이미 시작했고, 현재 30%정도 잔여물량이 남은 상태. 계약금은 10%이며, 분양가할인이 14~21%정도 적용된다. 강원혁신도시가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단지 인근에는 원주천이 흘러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 반곡초등, 반곡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경북 포항시 양덕동 1189의 8번지 일대 116~193㎡ 5백81가구를 2007년 12월에 분양했다. 입주는 올해 11월에 예정. 현재 5%정도 물량이 남았으며, 분양가할인은 13~25%가 진행 중이다. 단지 북서쪽에는 장량지구가 위치하며, 장원초등과 장성고 등의 학군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KCC건설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 95번지 일대에 158~198㎡ 2백93가구를 분양했다. 입주는 2009년 10월에 이미 시작했고, 현재 14%정도만 남은 상태다. 분양가는 동과 층에 따라 6천만~1억3백만원까지 할인을 진행 중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상인역이 도보 5분거리며, 롯데백화점(상인점)과 이마트(월배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주거여건이 편리하다. 한진중공업은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16블록에 128~171㎡ 7백63가구를 분양했다. 입주는 2008년 12월에 시작했으며, 현재는 171㎡ 20가구 정도만 남은 상태. 분양가는 최대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울산과 양산으로 이동하는 7번국도와 해운대에서 울산까지 이어지는 부산~울산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LH는 대전 중구 목동 57번지 일대에 102~140㎡ 7백4가구를 2008년 11월에 분양했다. 현재 79%정도 거래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8~13%까지 할인 중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도보 10분거리이며, 단지 인근에는 대전천이 흐른다. 홈플러스(문화점)와 세이백화점(대전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차로 5분내면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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