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시너지 전방위 확대
◇현대차 아이오닉 탑재 검토...다른 모델로 확산여부 주목
◇LG 첨단 운전지원시스템...신차에 첫 적용도 검토중
◇현대차, 공급망 확대 포석
◇LG전자, 미래먹거리 확보
◇첨단 모빌리티 놓고 '윈윈'
2. “환자 곁을 지켜달라”로 눈물로 호소하던 중증환자들이 집단 휴진을 감행한 의사들을 엄정하게 처벌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도 엄정대처를 공언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집단휴진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낮은 참여율로 의사들이 장외 투쟁의 동력을 상실했다는 진단도 나옵니다.
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24년 만에 평양을 찾았습니다.
그는 방북에 앞서 “북한과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 조치에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0년 이후 24년 만에 방북길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동부 사하공화국의 야쿠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북·러 공동 개발을 추진 중인 사하공화국 지도자와 면담한 뒤 이날 저녁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난다. 19일에는 북한을 출발해 베트남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타스통신연합뉴스>
4. 집값 상승과 고물가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맞벌이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 가구 중 취업한 비중도 사상 최대 수준에 달했습니다.
■ "혼자벌어 못산다"…맞벌이 48%로 역대최고
5. 중국 정부가 작년 말에 이어 최근 다시 요소 수출 제한에 나섰습니다.
다만 수 차례 중국발 요소 수급 불안을 겪었던 정부가 베트남, 카타르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해 둔 상황이라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입니다.
6. 다른 나라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농산물 값을 잡기 위해선 수입확대를 비롯한 공급채널 다양화와 함께 복잡한 유통구조 개선에 나서야한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은이 농산물 수입확대를 포함한 구조개선 방향을 제안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농산물 같은 필수 소비재 가격이 구조적인 문제로 고공행진하면서 서민 생활비 부담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한은은 진단했습니다.
■韓 식료품물가 주요국 1.6배…"꼬인 유통구조가 金작물 키워"
◇고물가에…한은 이례적 제언
◇30여년 전엔 1.2배 높았는데...해 거듭될수록 격차 더 커져
◇사과·감자 값은 2~3배 비싸
◇출하·도매·소매 단계 거치며...농산물 가격에 유통비가 절반
◇"생산성 늘리고 비축 확대를"
7. 韓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독일 처음으로 제쳐
◇IMD 67개국 평가 8계단 껑충
◇기업 효율 23위, 10계단 상승
◇정부 기업친화 정책 등 영향
◇기술·과학·교육 인프라도 개선
◇법인세 부담 늘어 경쟁력 발목
◇조세정책 순위 1년새 8계단 뚝
8. 주담대 금리 디커플링…고정형↓ 변동형↑
◇정부 고정금리형 확대 여파
◇고정형 산정 기준 은행채 금리...美 긴축완화 기대감에 '뚝뚝'
◇변동형 기준인 코픽스는 반등
◇은행들 줄줄이 최저금리 올려
9. 좌도 우도 포퓰리즘…선거리스크 덮친 글로벌 기업들
■슈퍼 선거의 해…폴리코노미 확산
◇佛 노동정책 폐기·에너지가격 동결
◇英 석유·가스 기업 횡재세율 인상
◇총선 앞두고 좌우 불문 反기업 공약
◇"콜레라와 다른 전염병 중의 선택"
◇높아지는 경영 불확실성에 탄식도
◇美선 대선 쟁점으로 법인세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