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임신한지 6주
됐어요^^
제가 벌써 어머니가 된다는 이 현실에 실감이
안나요ㅠㅠ
남편이랑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우리아이 초음파로 심장 콩닥콩닥 뛸때마다 제
심장도 콩닥콩닥 떨려요ㅎ
집에서 태교하면서 있는데 이거하고 노트북을
닫아야겠네요...
우리아이에게 전자파 올까바 오래도
못해요ㅎㅎ
프로포즈 받고 상견례 받고 결혼준비 한창 바쁠
예비신랑 신부에게
예식장 알아보고 예식장비용이랑 이런거
비교해보실텐데...
도움이나마
될까ㅎ
심심도
하고ㅎ
서초구웨딩홀 방배동 프리마베라에서 웨딩마치
했어요~
우리들의 웨딩촬영한 액자들 보면
뿌듯해요!!!
우리 어머님과 시어머님 등장하기전에 참
잘찍었네요~
연회홀에 함흥냉면이
있더라구요ㅎ
함흥냉면하니까 우리 아이도 먹고 싶다고 하네ㅎ
남편에게 또 주문을 해놨어요ㅎㅎ
임신하니까 이렇게 좋은 점이
있네요~~
더 잘해주고 더 챙겨주는 그대
고마워요^^
이런 청승을 떨어놓고
갑니다.
첫댓글 임신 축하드려요^^* 여기 계약 하실때 비용 어느정도 드셨어요?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