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느낌주는 글 이었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네요..
네가 먼저 와서 손 잡아 주기를 기대하고 먼저
손 내미는 자존이 두려워 거리를 두게되며..
그러다 둘 사인 어느새 벽이 쌓여져 가고..
그 벽의 두께가 허물을 수 없을만큼 두꺼워져
버렸을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만든 후가
되어 있구요..
멀리 있어야 보고픈 것 만은 아닌데 어쩜 우리는
멀리 있는 것 만이 그리움 인줄 착각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너와 나의 풍경을 그려보는 선희였습니다-
G.E.N 님두 겨울내내 따듯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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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Re:누구나 한번쯤은...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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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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