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가건물에. 살고있는데 주차해논 차 앞유리가 깨저서 보니 외벽 타일이 떨어저서. 사고가 났는데 다행이도 제차라 마음이 편했는데. 장마철 되고. 태풍이라도. 불면. 인사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되어. 장마가 끝나는데로 외벽 리모델링 시작 하려고. 요즘 견적 받아 보고.공사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공사비가 큰돈이 들어가게 되니까? 머리가 복잡하고. 일처리가 잘될까?. 걱정되어. 잠이 안오네요 외벽 하는김에 살림집 창호도. 교체하려고 보니. 도배도 해야되고. 도배하면 장판이. 거슬리고. 장판깔고 나면 뭔가 자꾸 거슬 려서. 벽만 남기고. 다 교체하는거로 결정을 하고나니 마음은 편한데. 많은 살림 살이를 어떻게. 옮겨주고. 작업하게 해줄까? 다행이도 2층. 50평을 제가 쓰고. 있어서. 당분간 임시 휴업하고. 숙소겸. 살림 옮겨 놓고 방법은 찾았네요. 타일하나에. 공포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게 됐어요. 살림집 한달. 리모델링하고 건물외벽공사 한달. 앞으로. 두달은 정신없이 살것같아요 아파트. 정문앞이고 사거리라. 우선 접근 금지 시켜놓고 장마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어요
외벽이 타일이면 그런 근심이 있군요. 이제 대대적으로 손보셔야 하는데 신경도 많이 쓰이고 살림살이 챙기랴, 공사감독 하랴 엄청 고단하실꺼에요. 오죽 집 한채 짓는거 보다 리모델링이 더 힘들다고... 몸 잘 괸리하시고 이왕 하는거 깨끗하고 안전한 생각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원룸건물을 사서 몇년동안 신경썼었죠. 그런데 20여년이 지난지라 늘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바람만 세게 불어도 어딘가에 타일이나 옥상에 설치된 통신선이나 설비등이 떨어질까 걱정, 주차장에 누가 흠집을 내놔도 걱정, 세입자가 나갈때마다 다행히 손 재주좋은 남편 덕에 퇴근하여 늘 손을 본 뒤에 다시 세를 놓곤했는데 가장 큰 걱정은 내력벽이 튼튼해 보이지 않은것이었죠. 포항이나 경주등 인근에 지진이 생기니 더욱 마음이 조마조마해지곤 했죠. 건물주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더군요.
첫댓글 타일벽 한장한장 두드리면서 손을봐야하니 아주 비싸요,여기도 보면 좀 큰빌딩은 주택한채 살돈이 든다는 말이있습니다,그래도 손보면 몇십년 근심걱정 없을테니 살림집까지 리모델 한다니 부러워요,나도 해야할곳이 있는데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주택 한채 살돈 드는것 맞아요. 노후자금 저축한거 빼서 씀니다
외벽이 타일이면 그런 근심이 있군요. 이제 대대적으로 손보셔야 하는데 신경도 많이 쓰이고 살림살이 챙기랴, 공사감독 하랴 엄청 고단하실꺼에요. 오죽 집 한채 짓는거 보다 리모델링이 더 힘들다고...
몸 잘 괸리하시고 이왕 하는거 깨끗하고 안전한 생각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이사가는것보다. 2배로.훨씬 힘들거. 같아요
큰일날뻔 했네요. 잘고치시면 새건물로 탄생하겠죠. 살면서 고치는건 이사하는것보다 더힘든데 각오하셔야겠어요ㅎ.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그물망이라도 안전하게 설치해 두셔요
원룸건물을 사서 몇년동안 신경썼었죠. 그런데 20여년이 지난지라 늘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바람만 세게 불어도 어딘가에 타일이나 옥상에 설치된 통신선이나 설비등이 떨어질까 걱정, 주차장에 누가 흠집을 내놔도 걱정, 세입자가 나갈때마다 다행히 손 재주좋은 남편 덕에 퇴근하여 늘 손을 본 뒤에 다시 세를 놓곤했는데 가장 큰 걱정은 내력벽이 튼튼해 보이지 않은것이었죠. 포항이나 경주등 인근에 지진이 생기니 더욱 마음이 조마조마해지곤 했죠.
건물주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더군요.
맞아요. 건물 전체. 리모델링 공사 하는데 세입자가. 계속 살겠다고 하니. 못 내보내고. 재계약 해주면서 공사기간에 맞춰서. 그곳도. 같이 리모델링 한다니까 서로 좋은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