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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수다방 건물 외벽에 타일이 떨어저서 ~
째쟁이 추천 0 조회 175 20.07.15 00: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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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5 08:37

    첫댓글 타일벽 한장한장 두드리면서 손을봐야하니 아주 비싸요,여기도 보면 좀 큰빌딩은 주택한채 살돈이 든다는 말이있습니다,그래도 손보면 몇십년 근심걱정 없을테니 살림집까지 리모델 한다니 부러워요,나도 해야할곳이 있는데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 작성자 20.07.15 11:09

    주택 한채 살돈 드는것 맞아요. 노후자금 저축한거 빼서 씀니다

  • cj
    20.07.15 08:48

    외벽이 타일이면 그런 근심이 있군요. 이제 대대적으로 손보셔야 하는데 신경도 많이 쓰이고 살림살이 챙기랴, 공사감독 하랴 엄청 고단하실꺼에요. 오죽 집 한채 짓는거 보다 리모델링이 더 힘들다고...
    몸 잘 괸리하시고 이왕 하는거 깨끗하고 안전한 생각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07.15 11:11

    이사가는것보다. 2배로.훨씬 힘들거. 같아요

  • 20.07.16 15:39

    큰일날뻔 했네요. 잘고치시면 새건물로 탄생하겠죠. 살면서 고치는건 이사하는것보다 더힘든데 각오하셔야겠어요ㅎ.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 20.07.16 17:17

    그물망이라도 안전하게 설치해 두셔요

  • 20.07.22 10:39

    원룸건물을 사서 몇년동안 신경썼었죠. 그런데 20여년이 지난지라 늘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바람만 세게 불어도 어딘가에 타일이나 옥상에 설치된 통신선이나 설비등이 떨어질까 걱정, 주차장에 누가 흠집을 내놔도 걱정, 세입자가 나갈때마다 다행히 손 재주좋은 남편 덕에 퇴근하여 늘 손을 본 뒤에 다시 세를 놓곤했는데 가장 큰 걱정은 내력벽이 튼튼해 보이지 않은것이었죠. 포항이나 경주등 인근에 지진이 생기니 더욱 마음이 조마조마해지곤 했죠.
    건물주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더군요.

  • 작성자 20.07.22 17:44

    맞아요. 건물 전체. 리모델링 공사 하는데 세입자가. 계속 살겠다고 하니. 못 내보내고. 재계약 해주면서 공사기간에 맞춰서. 그곳도. 같이 리모델링 한다니까 서로 좋은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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