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 - 오윤아, 최정윤 |
드라마 <그 여자> 오윤아의 스타일링,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최정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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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요드라마 <그 여자> 화려한 티테일로 포인트! 오윤아의 페미닌 스타일링
완벽한 몸매와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탤런트 오윤아가 SBS 금요드라마 <그 여자>에서 파티플래너 오세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랑 앞에서 거침없고 도발적인 당찬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의상 역시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그녀가 즐겨 입는 스타일은 심플한 아이템에 컬러나 프린트, 장식 등으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런 커리어우먼 스타일. 단색 재킷에는 컬러풀한 이너를, 깔끔한 H라인 스커트에는 화려한 장식의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식이다. 모노톤의 의상을 선택할 때는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것을 고른다. 스카프나 가방, 액세서리 같은 소품 역시 평범한 디자인보다는 화려한 컬러나 소재, 프린트 등이 특징 있는 것을 선택해 개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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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ing 1 컬러 감각 돋보이는 세련된 시티 룩 레드 재킷에 시폰 블라우스, 일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 심플한 재킷과 팬츠는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것을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다. 재킷 54만5000원·블라우스 52만5000원·팬츠 34만5000원(타임), 펌프스 가격미정(닥스), 브라운 백 20만원대(크로미아 by 금강). |
▲ styling 2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실루엣 퍼프소매로 귀여움을 강조한 니트와 롱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느낌. 세련된 블랙 컬러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의 매치로 격식을 갖춰 입은 듯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스트라이프 니트 가격미정·블랙 롱스커트 가격미정(소니아리키엘), 골드 클러치 체인 백 5만8000원(보르사디비), 블루 샌들 50만원대(비제바노 by 금강). |
![](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603/10/d82m.gif) |
▲ styling 3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페미닌 룩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대비가 세련된 느낌. 시폰 블라우스는 화려한 스팽글 장식으로 시선을 끈다. 클러치백, 스트랩 구두와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블라우스 15만8000원(제시뉴욕), 스커트 13만8000원(온앤온), 구두 13만8000원(제시뉴욕), 클러치백 29만5000원(비제바노 by 금강). |
▲ styling 4 블랙 컬러와 화려한 디테일의 조화 극중에서 오윤아가 즐겨 입는 컬러는 세련된 블랙. 디테일이 화려해도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면 한결 차분한 느낌을 준다. 또한 소품 중 하나를 옷의 컬러와 통일하는 것도 방법. 시폰 블라우스 10만원대(막스앤스펜서), 블랙 스커트 14만9000원(샤트렌), 스팽글 머플러 4만8000원(더블유닷), 블랙 백 1만5000원(비아니), 오픈 토 슈즈 12만원대(kyo k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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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속 실제 소품 1_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 샹들리에 귀고리는 그녀가 드라마에서 자주 착용했던 단골 아이템. 2만3000원(SHE). 2_세련된 캐주얼이나 정장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클러치백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위한 필수 아이템. 가격미정(코치넬레). 3_여성스런 느낌이 물씬 나는 큐빅 장식 머리끈. 가격미정(아즈나브로). 4_베이지 컬러의 사각 프레임 손목시계. 30만원(폴리폴리). 5_올 봄 유행하는 레이스 디테일의 스트랩 구두. 12만원대(kyo kyo). |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단정하고 깔끔하게! 최정윤의 세련된 베이직 룩
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에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말썽꾸러기여고생 맡은 이영아의 언니 서은주 역을 맡은 최정윤. 드라마가 후반에 접어들면서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이던 황영민 역의 최민환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극중 그녀의 패션은 작가답게 기본 아이템을 깔끔하게 매치하는 단정함이 포인트. 밝고 털털한 성격이라 옷도 장식 없이 심플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니트를 활용한 심플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즐기고 스커트보다는 활동성을 강조한 팬츠를 즐겨 입는다. 단, 산뜻한 컬러나 레이스, 리본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장식된 것을 매치해 너무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쓴다. 소품은 캐주얼한 빅 백을, 액세서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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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ing 1 롱 카디건과 베이직 팬츠로 단정한 느낌 심플하지만 계절감을 살린 컬러를 적절히 매치해 산뜻한 느낌. 깔끔한 아이보리 롱 카디건에 그린 팬츠를 매치한 다음 옐로 스트라이프 백과 리본 장식 구두를 매치했다. 롱 카디건 18만원대(YK038), 그린 팬츠 18만원대(사틴), 스트라이프 백 30만원대(브레라), 리본 구두 9만원(아루슈즈). |
▲ styling 2블랙 팬츠와 카디건으로 캐주얼 정장 롱 카디건에 깔끔한 화이트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차분한 느낌. 소재가 얇고 심플한 네크라인의 니트를 이너로 선택해 간절기 스타일링으로 잘 어울린다. 니트 10만원대(스맥스), 카디건 15만8000원(톰보이진), 팬츠 12만8000원(톰보이), 빅 백 4만5000원(노튼), 구두 7만6000원(ti-ti). |
![](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603/10/d85m.gif) |
▲ styling 3 베스트로 연출한 레이어드 룩 니트 베스트는 극중에서 최정윤이 즐겨 입는 아이템 중 하나. 기본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 하나만 걸쳐도 멋스럽다. 요즘 유행하는 빅 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한다. 티셔츠 가격미정·베스트 가격미정(NNF), 팬츠 20만원대(YK038), 베이지 백 8만9000원(SOUP), 러플 구두 8만8000원(ti-ti). |
▲ styling 4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 룩 니트는 짜임 방식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 얇은 니트에 레이스 캐미솔 톱을 받쳐 입어 여성스런 느낌을 살렸다. 오렌지 니트 11만8000원(제시뉴욕), 레이스 톱 6만원대(톰보이진), 큐빅 진 11만8000원(제시뉴욕), 빅 백 가격미정(NNF), 버클 단화 1만5000원(비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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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속 실제 소품 1_화려한 디자인보다는 깔끔한 실버 액세서리를 즐겨 한다. 블랙 원형 귀고리 가격미정(클리오블루). 2_짙은 카키 컬러가 멋스런 보스턴백. 가격미정(코치넬레). 3_극중 작가로 등장하는 그녀가 실제 착용했던 와인색 둥근테 안경. 가격미정(레이밴). 4_소품도 튀는 것보다는 무난하고 세련된 것을 선택한다. 베이지 머플러 9만5000원(SJSJ). 5_스티치와 리본이 장식된 옐로 펌프스 13만8000원(제시뉴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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