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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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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빡쎈 워킹낚시
이형철 추천 0 조회 258 13.03.24 17:4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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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4 18:11

    첫댓글 무엇따문에 밤잠을 설치셨을까요?
    어두운 갯바위 완주하신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래도 왕사미가 방겨주어 다행이에요.야영은 챙겨야할것이 넘 많아요.요령이 엄청필요한 부분임에 틀림없어요.

  • 작성자 13.03.24 18:17

    잠자리에 들자마자 바람이 불었는지 펄럭거리는 소리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쥐나 고양이가 아닌지..하고...
    밖에 먹자꺼리가 있고 새복장에 먹을 어묵이 비닐 봉다리에 담겨 있어서..
    텐트같으면 문열고 내다 보겠지만 어렵게 자리잡은 침낭커버에서 나오기 시러서...ㅎㅎ
    몇번 경험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지...^^

  • 13.03.24 18:22

    으흐흐흐흐흐~~~ 뽈라구 1개대대 병력의 구신들이 회장님 잠못자게해야 남은 뽈들이 새벽에 덜 고새한다고 괴롭힌것 같은데요^^ㅋ
    으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ㅋ
    수고하셨습니다~~으흐흐흐흐흐~~~ㅋ

  • 작성자 13.03.24 18:57

    으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ㅋ
    수고마니해뿌럿네...~~으흐흐흐흐흐~~~ㅋ
    최원장은 빡쎈 워킹에 힘들어서 잠을 잘자고 나는 잠을 설쳐서 새복장에 다리 풀리고...
    으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ㅋ
    수고했구마~~으흐흐흐흐흐~~~ㅋ

  • 13.03.24 18:51

    특공대처럼 갯바위 침투해서 볼락들을 빼먹으시네요^^*이제는 볼락들이 어디로 숨어야할까요 ㅎㅎㅎ
    최원장님 또 장비가 늘어나시겠네요~~ 콘테이너 하나 장만하셔야 할듯~~^^*
    고생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3.24 19:02

    완죤 특공대였네...야간 침투 특공대... 궁뎅이 한번 찍고...ㅎㅎ
    최원장이 다음주 예약까지 하데...또 야박하자고...재미 붙은 듯....^^

  • 13.03.24 20:08

    오래전, 소양호 육로가 없는 포인트 배타고 들어가.
    주변 몇km 사람 흔적없는 호숫가에 혼자 텐트치고 몇일을 보낸적 있었는데..
    텐트 지퍼 열고 맞는 새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네가 자꾸 생각나서, 가벼운 일인용 터널텐트 알아보려구요..
    고생은 되겠지만.. 두분 좋았을꺼 같네요.

  • 작성자 13.03.25 06:45

    이번에 잠을 설친 이유가 천정이 없는 침낭카버에서 오랜만에 누워서 적응이 안되었지 싶습니다.
    차 천정이나 텐트 천정이 보여야 맘이 놓이는데 침낭카버는 옷 벗고 밖에 나간 듯한 착각 속에서...ㅎㅎ
    일인용텐트는 한번 구입하면 평생쓸 수 있으니 가능한 고급으로 하심이.....
    싼거는 재봉선 실밥이 빨리 터진다는...

  • 13.03.24 23:53

    짐 싸서 집나온 사람들 , 아니면 바닷가로 유배온 사람들 , 지그헤드에 익숙해 놓아서 광어 낚시에 탁월한 손감각으로 대박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3.25 06:42

    히히...신선장은 넓은 선실이 있어서 좋겠네..흔들흔들 잠도 잘 올거고.,..
    뽈루 지그헤드보다 갑오와 배스 다운샷 감각 좋은 사람이 광어 잘 잡을 듯...^^

  • 13.03.25 06:30

    꼭~~!! 같이 동출하고 싶습니다~~!!^^ㅎㅎㅎ
    그런 날이 오겠지요~~^^ ?? 사는곳이 부산이라 힘들려나~~ㅜㅜ
    회장님과 최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3.25 06:43

    동출자가 없어서 가보고 싶은 곳 몬가고 있구마...ㅎㅎㅎ
    관심주어 고맙네구랴.....

  • 13.03.25 07:02

    캬~!! 멋지십니다 누가바도 등산객이라하게습니다 뽈락 등산객~ㅋㅋㅋ
    왕고구마을 주서담아오셔내요 배낭 피싱 성공을 축하합니다 ~^^~

  • 작성자 13.03.25 07:15

    히히...배낭피싱....일단 듣기 조쿠마...제목을 배낭피싱이라고 할낀데...ㅎㅎ
    다행히 젖뽈이 없어서 그나마...
    한두시간을 자드라도 숙면해야 하는데 잠을 설쳐서 다리가 풀리드라고...ㅋㅋ

  • 13.03.25 08:08

    이제야 정신줄을 좀 찾았습니다.
    볼락 회 초밥으로 이른 식사를 하고 바로 골아 떨어져 일어나보니 새벽 5시였답니다.
    무거운 짐과 빡센 워킹으로 평소답지 않게요. 처음으로 회장님과의 단독 동출이라서 긴장한 탓도 있었을거고요...ㅎㅎ
    고기는 좀 안나왔지만 운동되고 경치 좋고 여유로워서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낭 사러갑니다^^

  • 작성자 13.03.25 11:39

    ㅋㅋ..배낭 사러갈 줄 알았어..ㅎ
    그 삐꾸는 연도나 방파제 야영낚시하기 딱이제..
    워킹낚시에는 중노동..ㅋ
    욍뽈 간간히 나오는걸 보면 이른것 같고..
    하지만 본격 시즌이 되면 이런 왕고구마 캐기 어러울거여..
    빡쎈낚시에 동참해주어 고마고마..
    또 산타고 암벽타는데 협조해 주...ㅎ

  • 13.03.25 08:18

    내년쯤이면 홀출도 가능 하실겁니다..뽈이 겁을 사라지게 할겁니다 ㅎ
    야영은 혼자가 제맞이지만 안전을 위해 동출이 바람직 합니다 잘아시겠지만

  • 작성자 13.03.25 11:42

    갈수록 무섭증이 심해지네요.
    귀신이 무서버서.ㅎ
    나도 귀신잡는 해병대 졸업할 껄..ㅠㅠ

  • 13.03.25 09:07

    고생하셨습니다. 보름달에 낚시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ㅎ

  • 작성자 13.03.25 11:43

    한참 피크타임에 머리위 밝은 달이..ㅠㅠ
    달없는 밤에 다시 도전할라네...ㅎ

  • 13.03.25 09:30

    목포로 도다리 잡으러 가신다더만 ~~.
    회장님과 동출이 더 잼났겟네요.

  • 작성자 13.03.25 11:45

    내가 꼬셔뿌럿어..ㅎ

  • 13.03.25 09:55

    노래미 씨알이 좋습니다~~꾹꾹박는 손맛이 예술이겠어요~
    최원장님과 비박~~좋으셨겠어용~

  • 작성자 13.03.25 11:47

    어두워서 대물 볼락인 줄 알았지뮈냐..ㅜㅜ
    3Lb와 솔리드로드 짱짱하드라..ㅎ

  • 13.03.25 09:59

    빡센 일정을 다녀오셨네요. ^^.
    왕뽈이 얼굴을 보여주어서 반갑구요,,
    달이 기운 물때에 다시 가보면 훨씬 나아질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3.03.25 11:49

    자꾸만 밤하늘 달만 쳐다보게 하더이다..ㅠㅠ
    왕뿔 안나왔으면 망할 뻔 했어요.
    고생한 보람도 없이..ㅋ

  • 13.03.25 11:54

    몸은 힘들어도 들어갈때 설레임과 왕뽈과의 만남이 있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젤로 부러운것은 사모님표 볼락전인디~~쩝~~ 군침 돕니다~~ㅎㅎ
    최원장이 우째우째 시간을 냈구만요.힘들었을거인디~~유혹을 못이기고~~ㅋㅋ
    올해는 야영장비 구입해서 다음엔 저도 동참 할랍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3.03.25 12:45

    문프로는 체력이 따라줄랑가 몰것어..ㅋ
    언제 최원장하고 체력테스트하러 가세..ㅎ

  • 13.03.25 11:59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저도 함 따라 붙을께요
    짧은 코스로다가요 ^^~

  • 작성자 13.03.25 12:53

    글씨..써니십은 궁딩이가 무거워서 다리가 견뎌줄까?

  • 13.03.25 12:25

    인적 없는 갯바위에서 하룻밤, 비박에서 께어 맞이하는 일출이 아름다웠을듯 합니다.
    밤 새 추위에 떨다 이른 아침에 먹는 뜨거운 라면과 따끈한 커피는 일품인데 드셨나요?

  • 작성자 13.03.25 12:50

    볼락 쫒아 댕기느라 일출도 안보이고 라면,커피도 생략하고 전투식랑 비빔밥으로다가...ㅎ

  • 13.03.25 12:40

    멋진 조행입니다. 워킹낚시에 야외취침까지 풀코스네요. 고생하셨읍니다.

  • 작성자 13.03.25 12:51

    언제 동참 부탁요망..ㅎ
    동주프로 야박장비는 보증수표이니..

  • 13.03.25 13:25

    아 엄청빡세보이는데요ㅋ 전 저질체력이라 못따라갈듯 싶어요.

  • 작성자 13.03.25 15:46

    최원장은 빡쎄지 않은 것 처럼 보일려고 애를 썼는데 잠자리에 들어서자말자 꿈나라로...ㅎㅎ
    형종프로도 디게 움직이지 않으려 하듬마...

  • 13.03.25 14:26

    빡쎈 조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왠지 생각만해도 땀이 날꺼같은 조행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왕고구마 캐시고 손맛에.. 입맛으로 피로도 푸시고.. 마지막사진 배고파 질려고 합니다..^^

  • 작성자 13.03.25 15:48

    나는 땀 별로였는디 최원장은 땀으로 샤워를...ㅎㅎ
    나 따라 댕기면 못 묵고 고생만...^^
    요새 마지막 사진 땜에 낚수 댕긴다...ㅋ

  • 전쟁나도 대한민국은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남도루어클럽 밤침투조가 많았서 함부로
    공격하기가 ....ㅎ ㅎ ㅎ

  • 작성자 13.03.25 15:49

    그래도 로프는 사용하지 않았네...
    언제 암벽 로프타는 곳 동출하세...ㅋㅋ

  • 13.03.25 15:28

    워킹낚시때문에 잘생긴 회장님 얼굴을 못봤습니다 ^^
    다음기회에 꼭 보여주실꺼죠? ㅎㅎ

  • 작성자 13.03.25 15:51

    얼굴 안보여줄라고 빡쎈 워킹으로 내뺏네...ㅎㅎ
    다음 기회에 잘생긴 얼굴 보여주께...^^

  • 13.03.25 17:39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도 가시는군요ㅋ 여긴돌산 테트라인데 바람에 날라갈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3.25 19:37

    요새는 산에가 괴기 많드라고...ㅋ
    아침에 맹물에서 손시려 죽것데...바람 탱탱 불고...
    최기상예보관 징계해야되긋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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