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기가 어디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싶다.
산넘어 남촌도 좋고.술잔을 들며 정현종의 노래가사
처럼,비내리는 날의 기분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불행이 내게 와서 노래를 부르라 말한다.피흘리는
영혼이 찿아와서 노래를 부르라 말한다,내 인생은
비어 있다.나는 내 인생을 잃어버렸다고 대답하자."
"고통이 내게와서 말한다. 내 그대의 뿌리에 내려가
그대의 피가 되리니 내 별 아래 태어난 그대,내 피로
꽃 피워고 잎피워 그 빛과 향기로 모든것을 채우리라"
무작정 달려가 보고픈 고향 마루 땅도 내 외롭다는
의미 하나로 물어보아도 소용 없다 묻어버려라 한다,
돈도 권력도 불필요한 환경에서 보고 싶은이 한사람?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합니다.*너무 잘하네요,
왜 이렇게 마음이 여리게 됐을까? 세월이 약이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든데 왜 난 그렇게 느껴지게 하지
못하는 걸까요? 봄비,봄바람이 찿아와서 그럴까요?
지금 내 곁엔 양념해 곱게 구운 전복 요리가 당도해
있음에도 화요 한잔이면 될 사항인데 내 마음이 안절
부절 할까요?한 잔 해볼 심사인데 혼자라서 그렇네..
언제나 노래하듯 말하는 "감사,감사"하며 살면 낙도
있고 보람도 축복도 있을 텐데요.외롬에 지친 얼빠진
마음 때문일까요?
스스로 이젠 여유롭게 살아도 남을 인생 여정에 접해
있으면서도 무슨 욕심,탐욕일까?
나도 스스로 아름다운 동행의 길 나서볼까 결심도
해보면서 결기를 해본다 비오는 이밤이 아름답다.
모든 일이 형통해 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표현한다.
감사한 밤이네요.친구들이 있어 그래도 행복하다.
새로운 내일의 역사를 바로세워 좋은 사회이룩하자.
-섬김이 동춘 배상-
첫댓글 재주있는 사람이 부러운 밤이기도...감사햐며 살께요.
야아 노래 나도 들어봤는데(미스터 트롯) 쥑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