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와 팬들을 무시하는 태도가 이어지는데도 대한축구협회(KFA)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잠깐 귀국한 일정조차 사실 클린스만 감독의 자의적인 선택이 아니었다. 지난 14일 귀국 인터뷰에서 “여러분들이 오라고 해서 왔다”며 웃어 보인 그는 KFA의 간곡한 요청에 잠깐이나마 한국땅을 밟았단 뜻이다.
선심이라도 쓰듯 잠깐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주말 K리그 현장을 찾아 2경기를 관전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K리그 현장을 방문한 게 무려 3개월 만인 것도 황당한 일이었다. K리그 2경기를 관전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출국길에 오르면서 이마저도 보여주기식 행보로 그치게 됐다.
클린스만 감독의 안하무인 행태가 반복되는 건, 그를 고용한 KFA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첫댓글 이렇게 안하무인인데 아무런 조치를 못하는 건
정몽규 픽이기 때문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몽규가 보호해주니까
몽규탓임
에휴
=정몽규의 무능함
몽규픽
계약서를 제대로 썼어야지
빠른 시일내에 경질해야 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경질해야지... ㅡㅡ
정몽규 사비로 위약금 주고 짤르고, 정몽규도 같이 나가면 될 듯
본인들이 컨트롤 못하니
그 어떤 말도 못하지
대한몽규협회
일반 축구팬들도 아는 걸 그분들은 모름
무능의 쌍곡선
정몽규 클린스만 손잡고 나가
정몽규 입이 있으면 뭐라고 말이나 좀 해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