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경기 전적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프로 야구
드림 올스타 나눔에 역전승 -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올 스타전
드림 올스타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를 9-7로 꺾었다. 한동민은 2루타 4개로 5타점을 올리며 드림의 승리를 이끌었다.전반기에 홈런 부문 2위를 달린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홈런레이스 우승자가 됐다. 로맥은 21일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아웃제로 치러진 예선을 거쳐 10아웃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샌즈는 최고 비거리 130m을 기록하며 비거리상을 받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 해외야구
추신수(텍사스)가 팀 패배 속에서도 시즌 16번째 홈런을 때리며 개인 시즌 최다 홈런 경신을 향해 더 나아갔다. 추신수는 21일 열린휴스턴과 경기에 선발 1번 좌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1피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1-6으로 패한 가운데에서도 홈런을 치며 분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1번-1루수로 선발 출장,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기록한 최지만은 6회 선두타자로 우전 안타를 쳤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이날 필라델피아 전에 결장했다.
프로 골프
세인로리(아일랜드) 단독선두,박상현공동 19위 - PGA투어 디 오픈 챔피언십 3R
박상현은 21일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공동 19위로, 54홀까지 한국 선수들 중 최고 순위다. 단독 선두는 보기 없이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197타. 공동 1위로 출발한 로리는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2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12언더파 201타)의 추격을 4타 차로 따돌렸다.
고진영-이민정 준우승 - LPGA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4R
세계랭킹 2위 고진영 4위 이민지(호주)조가 LPGA 투어에서 처음 열린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고진영 - 이민지는 21일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베스트볼 방식을 치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58타를 합작 했다. 4라운드는 각자 경기를 펼쳐 더 좋은 쪽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대회를 마친 고진영과 이민지는 27언더파 253타로 재스민 티다파 수완나뿌라(태국)·시드니 클랜턴(미국)조에 6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최나연과 신지은은 9타를 줄여 쭈타누깐 자매(태국)와 공동 3위(20언더파 260타)에 올랐다. 지은희- 김효주, 전인지- 리디아 고는 나란히 공동 6위(18언더파 262타)로 대회를 마쳤다.
기타 경기
김서영,여자 개인혼영 200 결승진출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김서영이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서영은 21일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서 2분10초 21의 기록으로 준결승 1조 3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2분 08초 34다. 한편 이날 경영경기 첫 날,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여자 계영 400m 예선 2조에서 이근아-정소은-최지원-정유인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3분42초58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 기록을 깼음에도 15위로 8개 팀이 오르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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