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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기억에 남는 자동차들 - 추억속의 시승기
StarFairyBaby[문삼영] 추천 0 조회 1,516 17.08.23 18: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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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3 19:11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23 21:09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 캐딜락 시승기도 있는지 알고 30프로 정도는 정독 하다가....그냥 마우스 드륵드륵...
    결국 캐딜락은 없었네요.....ㅎㅎㅎㅎ

  • 작성자 17.08.23 21:22

    아쉽게도 제가 캐딜락에 대해 경험이 일천합니다.
    그점 죄송합니다.
    다만, CT6 의 간략한 시승소감은 이곳 캐딜락카페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추가하였습니다.
    ->
    http://cafe.daum.net/clubcadillac/FJUJ/2868

  • @StarFairyBaby[문삼영] 아니에요~~죄송은요~~~^^
    캐딜락 카페다 보니 으례 캐딜락이 끼어 있을꺼라 생각했던거 뿐인걸요~~
    덕분에 제가 아는 차량외 모르는 타 차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8.23 21:30

    @타미 브라운(박복룡)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_ _)

  • @StarFairyBaby[문삼영] 편안한 밤 되세요~~
    다 읽지 못한 시승기도 짬짬이 정독 할께요~~^^

  • 작성자 17.08.23 21:33

    @타미 브라운(박복룡) 거듭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7.08.24 10:30

    시승기 감사합니다
    정독 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작성자 17.08.24 11:19

    부족한 내용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시간 되십시오.

  • 17.08.24 11:32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페이톤은 차는 참 잘 만든 차인데 너무 대형차 브랜드의 리스크가 크다본지
    성공을 못하고 쓸쓸히.......그때가 06년이었나 아버지 DTS 구입하시기 전 차 알아보실 때에도
    페이톤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우람?한 가죽시트에 혀를 내둘렀네요.
    컵홀더 받침대 오르고 내리고의 그 스무스?한 감성에 두번 내두르고........
    그래도 한국시장엔 뭐 엄청 팔렸던 차로^^:;;

  • 작성자 17.08.24 12:39

    페이튼이 피에히회장의 숙원작인데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퇴장했습니다만 그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라고 걸작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국에 출시될 때는 7950만원이라는 좋은 가격에 나와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미국시장에서 참패하고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고유의 중후한 카리스마가 희석되어 가면서 영광의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수년전 드레스덴의 전용공장도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접하며 한때 이차를 염두에 두던 일인으로서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는 추억속의 명차입니다.

  • 17.08.24 19:05

    @StarFairyBaby[문삼영] 나름 3.0디젤 대형세단의 선구자? 적으로 나왔던 차였고, 품질까지 상당했던 차량이었는데
    결국 단종........중국에선 피데온인가 파사트 롱휠베이스 같은 차량이 기함급으로 팔고 있더군요....
    안타깝습니다. 가속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지만 4.2 V8도 갸르릉 거리면서 썩 괜찮게 나갔던 기억이;;;

  • 17.08.24 16:13

    장문의 꼼꼼한 시승기~~시간가는줄모르고 정독했습니다^^

  • 작성자 17.08.24 17:1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08.26 10:18

    다른차는 잘 모르고요.. 사브9-3 에어로의 주행 롤링성이나. 서스펜션 문제는 그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브의 기술이 100%가 아닌 GM 산하에서 나온 문제점 이였습니다..
    바로 2.8엔진의(GM생산 보쉬ECU) 무게 때문 입니다.. 엔진룸의 무게가 기존 사브93의 차체에
    맞지 않아 뒤쪽이 가벼워져 생기는 문제 였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 이였죠.
    이후 2.0터보 벡터이후 결국 터보X가 그단점을 보완하고자 탄생 하게 되었죠.. AWD로 만들어 무게 배분을 50:50의 근사치로 생산 했지만.. 판매량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사브는 역시 기함 95 에어로가 모든면에서 제일 안정적인 모델이였습니다

  • 작성자 17.08.26 13:25

    2000년에 사브가 GM에 인수된 후 사브 고유의 아이덴터티가 희석이 되었고 GM 의 엡실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2세대 9-3은 전륜기반의 한계를 극복할 수는 없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전세대 구형 9-3의 비겐(Viggen)에 탑재되었던 2.3리터 엔진이 2세대에 와서는 9-5 에어로에만 장착된 것도 아쉬움이었지요.
    그래도 4기통 에코텍 2.0T 엔진이 꽝터보의 다소 거친 매력과 함께 튜닝포텐셜도 뛰어나서 히르쉬, SKN 등의 맵핑후에는 당시 272km/h 까지 가속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17.08.26 22:09

    @StarFairyBaby[문삼영] 그런 점에서 2005년 연말경부터 북미에서 2.0T 와 함께 판매된(국내에서 에어로는 2.8로 대체) 시승차의 6기통 2.8T 엔진은 그리 호평은 못 받은 엔진이었는데 9-3에는 아무래도 4기통이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륜의 조향각을 2.5도 조정하는 리어 액티브스티어등 볼만한 구석이 많은 차였고 무엇보다 단아한 디자인이 가장 매력적인 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세대 할덱스의 사륜구동에 LSD를 장착하고 출력이 보강된 에어로 터보X 가 국내에 극소수 수입되었던 것은 기억하는데 저는 그 디자인을 그리 선호하지 않았었습니다.

  • 작성자 17.08.26 12:48

    @StarFairyBaby[문삼영] 실은 시승후 2.8T 에어로를 계약했었는데 이후 부산의 사브 서비스퀄리티에 대한 우려로 해약한, 그런 아쉬운 기억이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 17.08.26 13:42

    @StarFairyBaby[문삼영]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리어엑티브는 2000년 초반 모델에는 다들어간덜로 기억하고요.. X모델은 정수는 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현재는 3대정도 운행 하는걸로 압니다..
    . 언제 차한잔 하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 작성자 17.08.26 14:07

    @모롱(임무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08.26 15:05

    원장님~ 컨디션은 좀 어떠신지요? ^^

    다시 읽어봐도 여전히 원장님의 시승기는 엄지척! 입니다 ^^
    E60이 다시 출시되면 당장이라고 구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60보다 좋은기억의 차량은 없었던 것 같아요.. ^^;;

    병원 근처 가게 되면 꼭 전화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17.08.26 15:51

    임사장님!
    잘 지내시죠? ^^
    지난번에는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너무 컨디션이 좋지않아 뵈면 오히려 불편하실 것 같아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운동을 좀 타이트하게 했더니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늙으니 운동외에는 방법이 없는가 봅니다.
    근처에 지나실때 꼭 들러주십시오.
    맛있는 커피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

  • 17.08.28 00:14

    정말 잼나게 유익하게 잘보고 갑니다...차을 구매하기전 꼭 물어보고 사야 할듯 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7.08.28 09:40

    그저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신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9.03 22:05

    보석같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날 때 조금씩 다 읽어서 정독해야겠습니다. 대단하신 내공에 놀라고 감동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9.04 08:14

    허술한 글에 지나친 과찬의 말씀입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편안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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