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 워크란?
본래 리모트 워크(Remote Work)는 최면 분야에서 발전한 것으로 그 목적은 최면 치유 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리모트 워크의 구성을 이루는 기법들이 반드시 최면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제한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전의 '원격 최면 = 리모트 워크'가 아닌 원격으로 진행되는 모든 정신 응용 기법들의 작업 방식을 리모트 워크라 부르고 사용하는 것이, 리모트 워크의 범위를 더욱 확장시키며 그 의미를 명확히 반영시킬 수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의 특징
리모트 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최면 기법이나 치유 기법들과 달리, 상담이나 치유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상대방과 직접 대면하여 작업하지 않고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것에 있습니다. 여기서 '원격'의 범위는 단지 3~4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것에서부터, 20킬로미터이던 2만킬로미터던 물리적인 거리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어떠한 장소, 상황에서라도 제한받지 않고 원하는 작업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다양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리모트 워크의 작업 방식
본래 초창기 리모트 워크에서는 최면가와 미디엄이 한 팀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 하였지만, 이후에 발전된 테크닉들을 접목함으로서 초기의 팀 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리모트 워커(리모트 워크를 하는 사람) 혼자서도 주도적이고 성공적인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치유 영역에서는 주로 '리모트 워커 - 리시버(리모트 워킹을 받는 사람)'간의 1:1 원격 교류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며, 집단에게 작업하거나, 리모트 워크 효과가 시간차를 내며 발휘되도록 하거나, 고급 기법을 위해서는 '리모트 워커 - 매트릭스(집단 무의식이라 부를 수 있는 영역들)'간의 교류를 통해 작업을 진행 합니다.
리모트 워크에 접목할 수 있는 기법들
리모트 워크에 접목 할 수 있는 기법들을 제한 없이 거의 무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면, NLP, EFT, 싸이킥 리딩, 리모트 뷰잉, 리모트 인풀루언스, 마인드 컨트롤, 레이키, 에너지 힐링 기법, 형이상학 기법들, 시크릿, 호오포노포노, 창조적 심상화, 심리 상담 기법들, 자기계발, 커뮤니케이션 등 리모트 워커 자신의 상상력의 한계가 곧 응용의 한계가 됩니다.
리모트 워크 인텐시브 레벨 커리큘럼
1부. 리모트 워크에 대한 이해
- 리모트 워크의 개요 및 구조
- 리모트 워크의 개입 모델
- 에너지 영역 및 수준에 대한 이해
2부. 리모트 워크 주요 기법 및 프로토콜 - 인텐시브 레벨
- 워킹 스테이트(Working State)
- 타겟팅(Targeting)
- 메타 테스트(Meta Test)
- 원격 최면(Remote Hypnosis) 프로토콜
- 리모트 인풀루언스 힐링(Remote Influence Healing) 프로토콜: 감정 치유, 신체 치유, 패턴 치유
- 스피릿 워크(Sprit Work) 프로토콜
- 마인드 투 마인드 인풀루언스(Mind to Mind Influence) 프로토콜
- 에릭소니안 리모트 워크(Ericksonian Remote Work)™ 프로토콜
3부. 리모트 워크 응용 기법 및 프로토콜 - 인텐시브 레벨
- 시간차(Time Lag) 설정하기
- 임파워먼트 시스템(Empowerment System) 및 키(Key) 설정하기
- 하이브리드 프로토콜(Hybrid Protoc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