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님이 했던 투표랍니다^0^; 님들도 함 해보세여 히카루님 이글을 읽는분님들 감사합니다
참~ 히카루님 소설 잘 보고있습니다.
................................................절취선...........................................................................
글쓴이의 한마디: 글 재밋게 읽으시고 나가실때 꼬리 달아주시구요 ^ㅡ^
아 맞다, 오늘은 글 다읽으시고 맨 아래에 있는 투표여
걍해보는거니까 함 참여해 주세여 ^ㅡ^
★제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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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 그..그게 무슨말씀 이십니까 수장님.
신수장: 말한데로다.
사준: k는 분명히 스스로 부활을 거부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신수장: 글쎄...부활한 우리 일족의 수는 우리 전사들과 나..그리고 s를 비롯해
7명인데....1명이 더 있어.!!
사준: 그럴수가...(놀라며) 그럼, 지금 k는 어디 있습니까?
신수장: k를 찾고 있다만...통 행방을 알수가 없다. K.....(눈을 감으며 생각한다)
사준도 놀라, 입을 못다문다.
## 채이의 가게.
채이, 술잔에 술을 따르고 전시하고 있는데 휴대폰이 울린다.
채이: (혼잣말로) 누구지..? ..
채이가 전화를 받자, 낯익은 목소리의 남자다.
채이: 누구시죠.?
(K: 아가씨..접니다. 벌써 절 잊은 건 아니시겠죠...)
채이: 다..당신은...!! (놀라며)
(K: 역시..기억하시는 군요. 아가씨.. )
채이: 어..어떻게 된거에요
(K: 하하..천천히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잠시 만날 수 있을 지요..
아가씨가 일하는 까페의 옥상에서 봅시다. 기다리겠습니다..)
채이, 죽은 줄만 알았던 K의 전화를 받고 놀란다. 그리고 옥상으로 달려간다.
# 옥상.
채이, K를 찾는다. 그러나 K는 없고 웬 남자가 서있다. 채이 K를 찾다가 그냥 내려
가려 한다. 그러자 그 옥상에 서있던 남자가 채이를 부른다.
K: 아가씨.
채이, 놀라 돌아본다.
채이: 누구시죠..??
K: 접니다.K.....
채이: (놀라며 K에게 다가간다.) 어..어떻게 된거에요.?
K:물론 다시 부활했죠.
채이: 부활요? 신수장은 그런말 전혀 없었어요.
K: 사실..전 신수장이 말했겠지만 스스로 부활을 거부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려 했던 거죠. 신수장이 알아보지 못하게
말입니다.이번에야 말로 전사들과 신수장을 없애 버리겠다는 일념으로 말입니다.
채이: 지금 대체..어디서 뭘하고 있는거에요..? 당신의 수제자S가
아지트 까지 패쇄 시켰던데...
K:아, 그건 제가 시킨 겁니다. 전 이제 아지트는 필요없으니까요.
채이: 그게..무슨 말이에요?
K: 전..지금 인간들 틈에서 살고있습니다..
채이: (놀라며) 이..인간들 틈속에서 말이에요?
K: SICS를 쓸어 버려야죠..
채이: 그..그럼 호..혹시..?
K: 맞습니다. 장국장의 눈을 속여 SICS에 들어갔습니다.
SICS에서는 우진석 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채이: 미쳤어요? 그렇게 하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K: 아마도 신수장은 제가 다시 부활했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겁니다.
하지만 찾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아가씨만 입 다물어 주신다면..
이건 아가씨와 저만의 비밀입니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씨익웃으며)
K가 가고 난뒤 채이, 넋을 잃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시연의 박물관.
시연, 여전히 박물관에 다시 나와 일하고 있다.
점심시간, 시연 막 나가려 한다. 그런데 민우가 온다.
민우: 시연아..!!!!
시연: 민우씨..?
민우: 너랑 같이 먹으려구 점심사왔어. 같이..먹을래?
시연: (망설이다가) 좋아요.
무영, 그런 민우와 시연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는 사무실로 돌아간다.
# 공원.
시연과 민우 점심을 먹고 있다.
시연: 맛있네요.
민우: 맛있어? 다행이네 . 난 맛없어 할까봐 걱정했는데.
시연: (맛잇게 먹는다.)
민우: (그런 시연을 바라보며) 시연아..
시연: ?
민우: 우리..소풍 갈래?
시연: 소풍..요?
민우: 어, 내가 도시락이랑 다 싸올테니까 넌 몸만 오면 돼.
시연: (고민하다가) 좋아요.
민우: 정말? 정말 가는거다!!!
시연: (웃으며) 네.
민우: 그럼..언제 갈까?
시연: 음..이번주에는 제가 바빠서 시간이 안날거 같아요..다음주 토요일날
어때요..?
민우: 좋아. 꼭 가는거다.
시연: 네.
그렇게 두 사람은 맛잇게 도시락을 먹는다.
# 무영의 사무실.
무영, 창문을 바라보고 있다.
그때, 채이가 들어온다. 채이, 무영의 곁으로 다가간다.
무영: 채이야..니가 여긴 왠일이야? (무영 ,채이를 쳐다보며)
채이: 그냥..
무영: 무슨 일 있니??
채이: 아니 ..아무일도 없어.
채이의 안색이 안좋은 것을 보고 무영, 궁금해 한다.한때 k가 자신과 같은
한 패 였지만 반대파와 인연을 끊기로 결심했던 채이는 K가 자신을 끌어들여
또 다시 무슨 일을 저지를까 내심 불안하기만 하다. 채이,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다.
채이: 오빠...나 그만 가볼게..
채이,나가려다가 그만 쓰러진다.
무영: 채이야.채이야!!
무영, 채이를 잡고 부축한다.
무영: 채이야..괜찮아??
채이: 오..오빠..
무영: ?
채이: 오빠...
무영: 뭔데 그래..안그래도 오늘 너 안색이 영 안좋아 보이던데..
무슨일 있는거지 ..
채이: 오빠...사실은................
채이.....이 고민을 무영에게 털어 놓기로 하는데...
★신★구미호외전2 ( 8회에서 계속...)
☆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투표 하나만 해볼까하는데요.
이거 마지막회에 누구랑 누구랑 됫으면 좋겠는지 한번 투표해볼까해서요. 아래의 보기중에서 해당하는 보기 번호를 꼬리말에 남겨주시면 되여. 꼭 남겨주세여.
(※보기 6개 중에서 * 2개*를 선택해 주세요 이 투표에 따라 마지막이
결정 안 될수도 있음. 그냥 해보는 거에여^ㅡ^)
1번) 시연 ♡ 민우. 2번)시연 ♡ 무영
3번) 채이 ♡ 무영 4번)채이 ♡ 랑
5번) 사준♡ 채이 6번) 해당 사항 없다
투 표 참 여 를 감 사 드 림 니 댱 ^ㅡ^
..............끝났지만.. 님들도 함 해보세여.....................................................................
첫댓글 역시 그 우진석이 수상했어. 근데 K였다니.. 이런.. 큰 혈전이 일어날 것 같군요. 제발.. 채이는 끌어들이지 말아야 하는데..ㅜㅠ 참!! 그리고 투표는 1번과 3번.. 이젠 시연이랑 채이도 사랑을 찾아야.. ^^
당연히 전 민우랑 시연이 연결쪽인데....
저는 1번과 4번이요..
저두 1번과 4번이요..
보기에는 없는데 민우와 랑이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