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고향에 캠핑장조성에 관하여 글을 남겨습니다.
카페지기님,고향 선후배님 군청에 건의를 많이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창포 풍력발전단지내 캠핑장 사전답사를 갔습니다.
이건뭐 캠핑장 흉내만......(관계자님 들에게는 지송)
캠핑장 장소도 너무협소하고 발전기소음도 엄청심하네요 과거 산불로 민둥산인 관계로 바람과 햇볕을 막아줄
나무도 없네요.
그나마 오토캠핑장 기능을하는 영덕오촌솥밭도 여름한철외에는 폐쇄네요(요거땜시 군청 자게판이 시끄럽네요)
작년 모 캠핑동우회에서 충북 영동 송호리 솔밭 캠핑장에서 전국정모행사를 했습니다(2,000명쯤)
지역 군수님께서 감사인사차 방문하셨구요. 지역특산물 판매코너도 만들어서 캠퍼를에게 인기가 많았죠
청송 주왕산 기존상의야영장을 최신설비 야영장으로 거듭났죠(청송 군수님 대단합니다)
주말마다 가득찹니다.
영덕 홍보,관광이란게 별거있나요 제대로된 오토캠핑장만 조성해도 파급효과가 엄청날텐데....쩝
영해에서 태어나고 뛰어놀고 공부하고 영해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동서6축 고속도로도 완공되면 수도권 캠퍼들에게도 인기가 좋을건데.....
개인적으로 고래불,대진해수욕장 사이에 사계절 오토캠핑장이 조성되면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바닷가
멋진 캠핑장이 되지않을까 쉽네요.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노력해야지요~
지역의 지도자들의 의자와 사고가 너무 구태의연해서 걱정이지요~
덕천해수욕장 북편의 공유수면 풀밭이 동해안의 최적지라 생각하는 데 ~
다음 국회의원 선거 공약이라도 제시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