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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화려하고 꽃 지름이 크고 넓으며 품종이 다양한데다가 꽃이 오래가서 분심기 꽃의 여왕이라 불린다. 19세기에 들어와서 영국을 중심으로 양란재배가 활발해지기 시작하여 수많은 교배종이 만들어졌고, 강열한 색채와 변화가 다양한 꽃의 화려함이 정적인 동양란과는 대조를 이룬다. 서양란 특징
카틀레야
카틀레야는 1818년에 영국의 원예가 윌리엄 카틀레이가 브라질산의 미지의 꽃을 처음으로 피게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온시디움
그리스어의 onkos(혹) 라는 뜻으로 꽃의 잎술꽃부리의 밑부분에 있는 돌기에서 유래한다. 꽃줄기는 길며 작은 꽃이 다수 피어서 꽃꽃이용으로 애용된다. 분,걸이분, 나무틀심기, 절화용으로 가꾼다. 꽃이 오래가면 키우기 쉽고 중온성 이다. 여름에 핀다 심비디움 심비디움은 춘란이나 한란등을 포함하는 총칭이지만 원예상에서는 열대원산의 것을 개량한 교배종을 가리킨다. 양란중에서 제일 추위에 강하고 가온하지 않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쉽다. 꽃은 아래에서 위로 피어오르는데 약 1개월 위까지 모두 피고 나서도 1개월동안 계속 꽃이 피어 오래간다. 호접란(팔레놉시스) 꽃모양이 나비를 닮았다고 해서 우아한 별명을 붙인 호접란은 일반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품과 호화로움이 넘치는 꽃의 아치는 이꽃만의 특유한 것으로 결혼식 부케등에 많이 이용한다. 원산지는 고온 다습의 열대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다. 양란의 선택방법 초보자는 가을에 피는 난이 키우기 쉽다. 재배설비가 불충분한 경우 꽃이 피어 있는 양란 구입
호접란 덴파레 심비디움 서양란 |
서양란의 특성과 종류 |
바위나 나무에 붙어 사는 난을 말한다. 2. 지생란 땅 지면에 뿌리를 박고 사는 난이다. 3. 고온성란 카틀레아, 팔레노프시스, 14도 이상 온도 유지 4. 저온성란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파피오페딜륨, 온디시움, 7도 이상 유지 5. 호광성란 광선을 많이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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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비디움(Cymbidium) 심비디움은 여러 송이의 꽃이 2~3열로 위아래로 다발로 피며 개화기간이 긴 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꽃꽂이나 작은 꽃다발에 많이 사용되며 국내에서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양란 품종입니다. - 봄 철 관 리 - 여름철관리 - 가을철관리 - 겨울철관리 2. 캬틀레야(Cattleyas) 캬틀레야는 가장 인기 있는 양란 중의 하나로 양란의 여왕이라고 불리우죠.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지역의 중고도 지역이며 현재는 다른 난들과의 교잡으로 그 변종이 수없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국내에서는 다른 양란에 비해 캬틀레야가 그리 알려져있지도 않고 또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 봄 철 관 리 - 여름철관리 - 가을철관리 - 겨울철관리 3. 덴파레(Dendrobium Phalaenopsis) 덴드로비움과이면서 사철 잎이 지지 않는 타입으로 꽃이 마치 호접란(Phalaenopsis)을 닮아서 우리가 흔히 덴파레(Denphals)라고 부르죠. - 봄 철 관 리 - 여름철관리 - 가을철관리 - 겨울철관리 4. 온시디움 (Oncidium) 이 난은 이 종이 다양하고 많으며 또 그만큼 다양한 서식지의 분포를 갖고 있습니다. 열대 지방에서는 바닷가에 서식하고 있으며 안데스의 고원지방에까지 퍼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그 배양 환경을 일반화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종에 따라 배양방법을 상세하게 날아 볼 필요가 있다. -일반관리 - 봄 철 관 리 - 여름철관리 - 가을철관리 - 겨울철관리 5. 호접란 (胡蝶蘭; Phalaenopsis) 호접란의 학명은 Phalaenopsis (=resembling butterfly)로 꽃의 모양이 나비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일명 "moth orchid"를 한자어로 번역하여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 봄 철 관 리 - 가을철관리 - 겨울철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