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알고 가십시다
원거리 산행을 하다보면 본의와 관게없이
크고 작은 사고에 접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작지만 조그만 관심만 기울여도 경제적인
손실을 보상 받을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기에 안타까워서 알려 드릴겸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첬째로 버스로 이동하는 원거리 산행은 그만큼
많은 사고에 노출 되어있다고 보아도 틀린말은
아닌데 여행자 보험 하나 정도는 가입하고고 출발
하는것이 심리적 으로도 안정이 되고 실질적으로
보장이 되기때문에 강력히 추천 하는 바입니다
하루 보험료로 따지면 불과 몇백원에서 천여원
정도인데 돈이 없어서 안드는게 아니고
그런일이 나에게 닥칠리가 있느냐는 무사 안일이
그런 좋은 제도를 잊고 사는건 아닐지 모르지요
예를 들어 보십시다
제친구녀석은 지난 여름 설악산 등산을 갓더랫지요
산악회 사무실에서 보험 가입해야 하니 주민증 번호
불러달라기에 그냥 무심결에 불러 주엇지요
한게령에서 귀때기청 조금 지나 끝청 당도하기전에
장마로 무디어진 땅이 무너 지면서곤두박질 쳐서
왼쪽발 인대가 늘어나는 중상을 입엇지요
소방헬기타고 하산하여 속초 초등학교에 내려 응급차
타고 도립병원에 가서 처치하고 부평에 와서
깁스하고 2주입원하고 한 삼개월 고생 했지요
병원비 두곳 합해서 54만원하고 통원치료비
한 오만여원 돌려 받앗지요
그친구가 낸 보험료가 1020원이엇던것 생각하면
보험은 들어야 한다라는 마음이 생기겟지요?
서울근교 가차운산 다니면서는 번거롭고 해서
안되지만 서울을 떠난다면 신경좀쓰시는게
낳을듯하여 이렇게 장황한 글 올립니다
천여원 정도로 보장되는건 사고로 사망시 3천만원
보장 하고요 당일 상해 의료비 200만원까지
보장해 줍니다 그이상은 본인 부담이고요
이정도면 하루 커피한잔값도 안되는 돈 가지고
정말로 값어치 있게 쓰는것 아닌가요?
보험 설게사 입장에서는 수당이 거의 없고 내가 아니까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방 님들을 위해 일하는
즐거움으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혹여 제 선의를 오해 하시는분 없으시길 충심으로
바랍니다
의향이 있으신분은 제게 쪽지나 메일로
본명
주민번호와 휴대폰 번호 주소 올려 주시면 25일에
일괄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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