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소설 부활 에서 헨리조지 지대공유 관련 부분만 발췌해서 주인공을 톨스토이로 바꾸어 낭독해보았습니다.
부활 소설 전체를 낭독한 것이 몇개나 있더군요.
지대공유관련 발췌낭독이지만 오늘 출판사 전화해서 허락도 받았습니다.(이메일도 보내고~)
톨스토이는 1885년경 57세 무렾에 헨리조지의 지대공유 사회개혁사상을 접한듯 합니다.
(1881년경부터 모스코바에 있었고.
우리시대의 토지문제란 소책자가 그전에 나왔으므로 그전에 헨리조지를 접했을 수도 있음)
여튼 토지재산포기 ㅡ그것도 분배가 아닌 회사통한 지대공유방식ㅡ상속문제로 부인과 다투고 자식들도 두편으로 갈라지고 ~82세의 몸으로 가출하고~객사하는~
그 갈등과 주변 사람들의 이해부족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설명하고 기도하는 톨스토이
주인공 네흘류도프를 톨스토이로 바꾸어 읽으니 전혀 새로운 소설. 자서전 같습니다. ㅎㅎ
우리시대의 노예제도란 한글책에 소개된.
조지스트 톨스토이의 글도 유튜브에 소개해봤습니다.
손문의 실천 그리고 1979년 등소평의 토지50년 유상사용권제도~~이런것은 최신 자료와 뉴스로
미중 3차대전가능한가 ~~ 라이브 방송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ㅎㅎ.
커뮤니티 게시판도 구독자 500이상부터 단다고 하네요.
여튼 파이팅
헨리조지왈 누군가 같은 별을 보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힘을 얻는다.
별이 저기 있다고 가리킬 뿐이다.
가야산. 상아덤. 사자바위
구름 속에서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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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일기(뭐하며 사냐)
[220802]톨스토이의 자전적 소설 부활과 헨리조지의 지대공유사상
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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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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