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골관증후군 영등포구 여의도 40대 트레이더만 보세요

[견우]

요골관증후군

영등포구 여의도 40대 트레이더만 보세요

“평소 술자리도 많고 
골프도 자주 하는 편이라 
골프엘보가 생겼나 해서 

병원에 갔는데 
테니스엘보라고 했습니다. 
주사도 맞고 

충격파 치료도 받았는데 
별 차도가 없어서 
골프를 좀 쉬면 되려나 하고 
한 달 정도를 쉬었습니다. 
쉬어도 계속 불편해서 

큰 병원에 갔는데 
요골관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방 치료를 계속할까 하다가 
주위에서 견우한의원을 가보라고 
추천하는 분이 계셔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처음 갔던 병원과 대학병원에서는 
별 차도를 느끼지 못했는데 
한의학으로 가능할까요?”

요골관증후군으로 
많은 고민을 가지고 계셨던 
40대 초반의 남자 여의도 증권사 
트레이더분의 사례입니다. 

처음 병원에서는 테니스엘보라고 했으나 
대학병원에서는 
요골관증후군을 판정 받은 상태. 
견우한의원에서도 
요골관증후군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골프도 쉬어보고 받으라는 
치료는 다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많이 답답하셨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한의학으로 가능한 건지 
약간의 의심도 품고 계셨습니다. 
환자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요골관증후군으로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호전이 없어 

여전히 고통을 받고 계시거나, 
이를 함께 고민하는 보호자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런 고통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요골관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리려 하니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입니다.
견우한의원의 견우는 
어깨 ‘견’ 벗 ‘우’ 어깨 친구라는 

뜻입니다.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주변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개의 이유를 들어보면 
“치료가 빠르다”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치료를 받거나 상담을 할 때 
“마음이 편하다” 라는 이야기도 해주십니다.

견우한의원 이름에 담겨 있는 뜻처럼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받으실 수 있게 
환자분들의 벗이 

되어드리려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환자분의 벗이자 
올바른 주치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난 18년간 한의사로 

임상현장에 있으면서 
다양한 어깨통증에 매진하고 연구하여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드리고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관련 분야의 서적을 200권 이상 읽거나 
그 분야에서 10,000시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전문가로서 논문이나 책을 
출간해야 한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18일 현재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논문 3편), 
특허 1건, 책 4권을 출간하였으며, 
책의 인세 수익금은 
마포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2’, 
‘나는 근막통증증후군 없이 산다’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환자를 위한 연구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쉼 없이 연구하고 또 공부하겠습니다.

책 출간을 통해 대면하지 않아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아무리 술자리가 많고 
골프를 자주한다 해도 
이 질환이 쉽게 걸릴 수가 있나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직장동료들도 
저와 상황은 비슷한데 다들 멀쩡해요.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사는 한건지. 
제대로 했다면 나아야 하는데 
왜 안낫는지도 모르겠네요.”

우울한 감정보다는 화가 나고 
의문점만 깊어졌다고 

표현해 주셨습니다. 

환자분의 화를 먼저 다스려드리고, 
일상에서 원인이 될 만한 

요인을 살펴보고, 
요골관증후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화를 내시거나 의심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환자는 주치의보다 
해당 질환에 대해 모를 수밖에 없고 
이는 진정성 있는 대화로 
충분히 풀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요골관증후군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팔꿈치가 아프다고 하면서 
견우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에 
드물게 요골관 증후군
(후골간 신경 증후군) 환자가 

숨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숨어 있다기 보다는 
테니스엘보로 잘못 판정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대학병원에 가기 전에 갔었던 
병원에서의 잘못된 판단으로 
환자분은 테니스엘보 치료를 받아 
호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골관증후군은 

상완골 외상과에서 
손목 방향으로 3~4cm 부근
(후로세 아케이드)이 아프고, 
활동시 뿐만 아니라 
휴식시에도 통증이 생기는 반면, 
상완골 외상과 부위가 아프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증이 없는 
테니스엘보와는 
감별을 요하는 질환입니다. 

2가지 질환은 

비슷한 듯 다른 질환입니다.

요골두와 회외근에서 
요골신경이 눌려 찌르는 듯한 
통증을 야기하는 병변으로, 
반복적으로 손목을 돌리거나 
굽혔다 펴는 일을 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도라이버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 등)에 많으며, 
팔을 펴거나(신전), 
팔을 안쪽으로 돌릴 때(회내) 

통증이 심해집니다. 

요골관증후군이 생기면

압통 반응을 보이며 
저림, 마비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개 손목 힘의 약화나 

감각소실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으며, 
야간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요골관증후군 환자분 같은 경우 
손을 사용하는 사무업무가 

주된 업무이고, 
골프를 칠 때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혔다 폈다 하고 
돌리는 행위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나눌 때 보다는 
이해가 간다고 하셨습니다. 
요골관증후군 원인도 모르고 

병에 대해서도 모르니 
너무 답답했었다고 
이제야 궁금증이 해소된다고 
표현해주셨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글을 보시면서 혹시 나도 
요골관증후군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아래 증상들을 체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 팔꿈치에서 손목 방향으로 
3~4cm 부근에 통증이 있고 
손목을 위로 굽혔을 때 아프다.
2. 자고 일어났을 때 팔이 저리다.
3. 손목에 힘이 빠진다.
4. 물건을 쥐는 힘이 약해졌다.
5. 손목을 움직이는 동작이 불편하다.
해당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요골관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골관증후군 환자분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도 
중요하다고 말씀해 드렸습니다. 

특히 팔꿈치와 손목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명해 드렸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도한 손사용을 조심한다.
2. 아픈 곳을 만지거나 

주무르지 않는다.
3. 과음하지 않는다.
4. 팔을 베고 자지 않는다.
5.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쓰는 일을 줄인다.
6.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위해 
과음은 꼭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환자분이 

제 이야기를 쭉 듣고 나더니, 
지인이 왜 견우한의원을 
소개해주었는지 알 것 같다며 
열심히 치료를 받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요.

환자분께 진행했던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손사용을 50% 정도로 줄이고
2. 회외근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서
3. 요골관의 통증을 가라앉혀주고
4. 원기를 끌어올려 
요골신경의 정상화를 도와주며
5.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6. 기혈순환을 도와 재발을 방지하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 소개를 받고 오긴 했지만 
견우한의원은 처음이라 

조금 불안했습니다. 
믿어도 되는건가 생각했는데 
치료를 다 받고 회복하고 나니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근무할 때도 너무 편하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렇게 빨리 회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환자분이 

견우한의원을 믿고 용기를 내서 
방문해 주셨기 때문에 
회복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치의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고, 
환자분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임해주셨습니다. 
환자분이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말씀해주실 때면 오히려 제가 
치료를 잘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무섭고 믿을 수 없는 병원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늘 사람 대 사람으로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고 싶습니다.

아직 극심한 고통과 우울한 마음을 
혼자 짊어지고 있는 환자분들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 고통과 마음을 
언제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함께 나누겠습니다.

용기를 내어 
새로운 치료에 꼭 도전해보세요.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끝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바람의파이터]

다양한 증후군이 정말 많네요.

[부산갈매기]

테니스 엘보와는 다른 팔꿈치 질환이군요.

[진또배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춘스케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아름다운봄]

팔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엘보가 아니군요.

[낭자]

다양한 증상들이 많네요.공부잘하고 갑니다

[마고]

주의사항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넘 좋아요

[사과나무]

요골증후군은 압통과 저림 마비감 등의 느낌을 받네요~

[서학개미]

팔꿈치와 손목은 자주 사용하기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네요!

[빼빼로]

유익한 정보 잘 보았어요^^

[아나콘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과음하지 않아야 겠네요~

[구척장신]

과도한 손사용을 조심하고 팔을 베고 자지 말아야 겠네요!

[골프광]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원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요미식회]

요골관증후군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

[애플민트]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은하철도99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헤는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아르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청춘사진관]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레이어드]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쨍하면해뜰날]

이제 전문가가 다 된거 같습니다.

[마리오]

잘 배우고 갑니다.

[절대강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희대멋쟁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리골드]

요골관증후군 처음 들어보네요~

[제주밤바다]

100세시대 건강이 최고입니다.

[체르니]

좋은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