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계 여중앞 긴잎느티나무옆길로진입
뒷길(우횟길) 왼쪽을 들머리로 잡고진행
밭으로 오르는 시멘트 언덕길을 올라 밭으로 진행하였으나 길을 못찾아
뒤로 되돌아 오던중 우측 희미한길로 다시 진입. 어설퍼 보이는 길을 찾아
무조건 진행중 등로 발견(이곳에 들머리 찾기는 다음에도 헷갈릴것 같다)
비록 여기에 실산행 궤적이 있어도 들머리찾기란..거의 개척산행수준
드디어 산행..완전 된비알이다..그냥 지나치면서 봐도 그런데 실제올라보니...
그전에 답사차 다녀왔던 궤적을 참고로 했으나 역시 알바..
다음엔 확실히 들머릴 찾아놔야겠다...(스타트지점이 처가임)...
정상부에서는 계속 능선길이나 등로가 보였다
사라졌다함,,지금 겨울이라 그렇지 숲이 우거지면 길찾기가 쉽지않을듯
주로 산소길아 많이보임..
에라이 기왕 길나선거 갈때까지가보자~go~go
위그림에서 보시다싶이 도화산직전 갈림길 우측진행에서
완전히 알바구간입니다(길주의).내 개인적인생각인데 그냥직진추천
능선길 잘따라오다가 (결코 쉬운길이아님 오르락 내리락 잡목에 자주 사라지는 길)
능선길이 없어지고 둥근 원뿔형을 오르는것같이 길이 사라짐..우측 희미한길을
따라진행했다가 완전 ~~녹색표시가 예상 등로인데 왔가갔다...
어렵게 찿아올라온 도화산..주위 잡목만 좀 치워주면 주변 경관이 좋을텐데
이곳은 보호구역인가???
디카를 두고와서 휴대폰 카메라로.
기왕 내친거 황조리로 내질르자..
1053봉에서 좌로틀면 육백산으로 가는데 다음기회에..
탕건봉~
이곳 저상표시도 도화산처럼 나무로되어 있는데 분명히 찍고왔는데 사진이없네요
조금 옆으로 오는길에 이렇게 코팅된 종이로 또다른 정상표시가...
우예뜬동 이곳에서부턴 황조리로 하산..
탕건봉에서 하산길도 어설픔..마침 전에온눈이 녹지않아
희미한 발자국을 따라하산..
묘 부근에서 길을 놓쳐 알바 묘에서 잘 찿아보면 대구산악회 99클럽에서 달아놓은 표식기보임
비록 군데군데이지만 엄청많은 도움이 되었음..
포장길에서 좌측 밭으로 나옴...
갈림길 좌측하산(황조리를 들머리로 하면 이곳으로도 등산가능..길은 어떨지모르지만)
아래 민가 대문옆으로 지나면 하산길 나옴(개조심) .
드디어 황조리하산(황조1교)
내려와서보니 처외삼촌댁이 바로옆이네요..잠시들러 인사만 하고 나올려는데
기필코 술까지 대접받고 작은 동서네 연락하여 집으로귀가...
이곳 도화산 탕건봉 육백산등은 많은 산꾼들이 찿는곳인데 등로라든가 이정표등이
많이 부실하네요..조금만 더 신경 써주면 좋을것 같은데..탕건봉 정상에서 본 강원대학 도계캠퍼스느왠지쪼메이
이높은 (해발 약 800m정도 되지않을까 싶은데)지역에~~ 겨울엔 어떻게 학교를 다닐지,,,
도화산 오르기전에 블랙벨리 골프장도 엄청 큰것같고..두곳의 위치가 바꼈으면 그나마 쪼메이 낳지않았을까하는 마음이..
도화산오르기전 갈림길(우측진행)전에 pda전원 off되는 관계로 수신불량
자료가 반토막입니다``
위의 지도는 대구산악회 99클럽에서 퍼온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