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꼭 먹어야 할 ‘6월 제철음식’
한낮의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지속되면 입맛을 잃기 쉽다
더운 날씨는 위장 운동을 저하시켜 운동 저하, 입맛 저하, 소화 불량 등을 초래한다
입맛이 없다고 끼니를 잘 챙겨먹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6월 제철음식으로 사라진 입맛을 되찾자
![기사의 0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readtop_2016_402357_14650298292497215.jpg)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철분흡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 감 자
감자는 6~10월이 제철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철분흡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감자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감자는 표면에 흠집이 적으며 매끄러운 것을 선택하며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을 고른다.
싹이 나거나 녹색
빛깔이 도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삶아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볶음, 전, 탕, 국, 범벅, 서양 요리 등 모든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readmed_2016_402357_14650298292497216.jpg)
장어는 5~6월이 제철으로 초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
▲ 장 어
기력이 약해졌다면 장어를 먹으면 좋다. 장어는 5~6월이 제철로 초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 장어에는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는 성장과 몸속 저항력, 시력, 피부 등에 좋다. 또 철 성분이 많아 빈혈에도 좋다
등 빛깔이 회흑색, 다갈색, 진한 녹색인 것이 특히 맛이
좋다
살이 미끈하고 눈이 투명한 것이 신선하다
양념과 함께
구워 먹거나 찜 또는 튀김으로 먹는다.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생강,
청주 등을 많이 사용해
조리한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readbot_2016_402357_14650298292497217.jpg)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간 기능을 강화한다
▲ 다슬기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간 기능을 강화한다. 시력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저지방에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슬기를 고를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것으로 고른다
구입한 뒤에는 깨끗이 손질하여 냉동 보관한다
손질법은 비벼서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3시간 이상
물에 담구고 해감 한다
![기사의 3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_2016_402357_14650298292497218.jpg)
참다랑어는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 불린다
▲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 불린다
등푸른 생선 중
DHA가 가장 많이 함유된 어종으로 꼽힌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으며
오메가3과 DHA가 많아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육질은 붉은색을 띄고 고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급이다
눌러 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
참다랑어는 회로도 먹고 덮밥, 스테이크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는다
![기사의 4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_2016_402357_14650298302497219.jpg)
참외를 고를 때는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한다
▲ 참 외
참외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여름 제철 과일이다
몸 속 수분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
수분 함량이 높은 참외는 수분 보충을 해주는 데
제격이다. 또 참외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갈증 해소 및 열을 내려준다
칼륨과 비타민C
함량도 높다
참외를 고를 때는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한다
섭취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신다
![기사의 5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_2016_402357_14650298302497220.jpg)
매실은 여름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 매 실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매실은 여름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매실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매실에 있는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 촉진,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돌아오게
만든다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섭취 방법으로는 설탕과 함께 졸여 매실주를 담그거나 매실장아찌,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먹는다
![기사의 6번째 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16%2F06%2Fimage__2016_402357_14650298302497221.jpg)
복분자에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
복분자에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복분자는 치매예방에 좋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먹으면 집중력이 향상된다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음료로 섭취해도 좋다. 또한 비타민 A, 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고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복분자를 구입할
때는 약간 빨간 빛을 띠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즙을 만들어 엑기스로 먹거나 매실과 같이 술을 담가 먹는다
첫댓글 대사리 먹고싶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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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