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목) ★ 2023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작품발표회 ★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학습자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작품발표회 날!!
광양 청소년문화의 집 3층 강당에서 성대하게 막을 열었습니다.
내외빈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오프닝 무대로 사랑울림통 회원분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주며 분위기를 돋우셨고 이어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원장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서영배 시의장님 축사와 광양학원연합회 김경백 회장님 축사, 교육나누리 심주란 회장님 축사가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학습자들이 2023년 활동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꾸준한 학습으로 학습자들이 수준이 향상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선아 선생님의 지도하에 ‘모두가 꽃이야‘ 체조공연이 있었는데요.
흥에 겨운 음악과 율동에 관객과 어우려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원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교육원 학습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이선아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체사진도 찍고 광양비전클럽의 ’우쿨톡톡‘ 회원님들의 우쿨렐레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들러주심 감사드립니다.
14명 학습자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말하다‘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자기소개 발표를 위해 한글문해교실 박춘금 선생님과 일상영어회화 정민순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셨습니다.
학습자들의 개성이 있는 소개로 관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학습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광양비전클럽 박연희님께서 색소폰 연주를 해주셨는데 무대가 꽉 찬 기분이 들 정도로 열정적인 연주였습니다.
학습자들이 준비한 마지막 무대로 난타를 선보였는데요. 대나무반은 ’뿐이고‘, 소나무반은 ’찐이야‘ 곡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을 학습자들이 무대에서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불평 한마디 없이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모든 교육원 학습자분들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작품발표회를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곳곳에서 힘을 보태주신 112자전거봉사대(대장 성경환) 대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축하공연 무대를 꾸며주신 '사랑울림통', '우쿨톡톡', '박연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장애인평생교육을 통한 사회통합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