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에도 핸디가 있다.(초보)-69(퍼터 굴리기)

[매화꽃잎]

 숏퍼터를 할때 흔히들 때려치지 말고 밀어치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유명프로들은 때려치는 프로들도 많이 있다.

이말은 아마 임팩트후에 팔로우스루까지 하라는 말로 해석을 해도 좋을 것이다.

거기에다가 공을 굴려서 치면 도움이 된다.

굴린다는 표현은 당구를 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시'(공의 윗부분을 쳐서 앞으로 구르게하는 일본 당구용어) 라는게 있다.

직진성을 높혀주는 방법이다.

이는 임팩트시에 공이 충격을 받아서 방향이 바뀌는 것을 방지해줄수 있다.

굴리는 요령은 공을 드라이버와 같이 왼발쪽에 두어서 어퍼블로(클럽의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서

올라가면서 맞는 형태)로 쳐서 공이 앞으로 구르게 하는 것이다.

물론 머리는 고정을 시킨상태에서 행해야 한다.

양손의 그립힘은 균등하게 두고 그러면 공이 포워드스핀(백스핀 반대)로 걸리면서 굴러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참 이때 골프공은 투피스보다 쓰리피스가 훨씬 유리하다.

[그느낌대로]

좋은 말씀이네요. 내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이글로]

그렇쿤요. 좋은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