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교과서 훑어보자
=저학년(1~3학년)은 부모와 함께 교과서를 한 차례 훑어보자.
교과와 관련된 책을 골라 읽어 보는 것도 좋다.
학급 임원이 되고 싶으면, 큰 소리로 책을 읽거나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써 보는 것이 발표에 도움을 준다.
=고학년(4~6학년)은 학습 내용이 어려워지는 때이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을 직접 해 본다.
예비 중학생인 6학년들은 너무 공부에 얽매이지 말고,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자.
* 독서 계획
=교과 공부는 한 차례 훑어 보는 수준에서 그치고, 그동안 미뤄 놓았던 책을 읽어 보자.
장편 동화나 사 두기만 하고 읽지 못했던 교양 도서를 읽으며 지식을 쌓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외국동화도 좋다.
새 학기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맞고 싶다면, 존경하는 인물의 위인전이 좋다.
* 문화 학습
=박물관을 찾아 문화적 체험을 하거나, 연극 음악회 등 공연을 감상하는 것은 언제나 바람직한 일이다.
=고학년들은 직접 문화 체험 계획을 세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견학할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첫댓글 ...그리고 열심히 놀!! 자!!
대찬성! 요즘 아이들 노는 방법을 잘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