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를 축복한 사람...창47:7~10. 20231008. 주낮.
오늘은 우리교회 63세 생일이 있는 달, 10월 둘째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성도여러분을 축복합니다.
63년이 된 우리교회
1년에 1명이면 63명이 자리에 앉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야 될텐데,
63에 10에 일인 6명...주여!
여기에 담고 있는 오늘 본문의 말씀속에서 야곱이 바로 왕 앞에서 말한 "험악한 세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살아온 길을 말할때..
"험악한 세월"을 살아 왔다고 말합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내가 살아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왕 앞에 서게 합니다.
이때에 있었던 내용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내용 인즉 야곱은 바로 왕를 축복합니다.
이 축복의 삶이 우리 하나님의 백성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축복은 목사만 하는 것이 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녀를 위하여 축복의 기도를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왕이은 야곱에게 당신의 연세가 어찌 되었냐고 묻습니다.
이때 야곱은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라고 합니다.
나그네 길의 세월....130년 세월...여기서...
나의 나이가 얼마되지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지만,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합니다.
험악한 세월...?
1.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어려웠던 삶으로 말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살아온 삶을 그리 말할 때 역시 야곱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험란한 세월?
첫째 도망, 망명 세월 입니다.
형 에서가 밭아야 될 축복의 기도를 어머니와 함작 거짓말로 속여 축복의 기도를 받고 니후,
험란한 삶이 시작 됩니다.
사랑하는 부모의 곁을 떠나야 했습니다.
생활에 어려움이 없었던 집에서 나와 빈들로 향하여야 했습니다.
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형이 죽이려 하니 말입니다.
그 죽음을 피하여!
부유하고 평안한 환경의 생활을 했던 집을 떠나 도망길에서 빈들에서 잠을 자야 했습니다.
이 잠에서 하나님 임재의 사다리...천사의 오르 내림을 보며, 벧엘로 고백합니다.
둘째 외삼촌 집에서의 종사리 입니다.
종사리를 하면서 삼촌의 양우리를 살피면서 참으로 사랑보다는 속고속는 과정 속에서 그래도 부자가 됩니다.
두 아내를 맞이하는 축복도 있었지만 이 역시 말하기도 부끄러운 험악한 일이었습니다. 즉
야곱의 마음속에 평생 남게 될 사건이 발생합니다.
순탄하게 두 아내를 맞이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라엘, 둘째 딸을 사랑하여 결혼 했는데,
첫날밤 잠자리를 가로채 큰딸, 레아로 신부를 바꾸는 일입니다.
침 귀가차고 방망이가 순사를 차는 일...
침실에 함께할 신부를 바꾸는 이런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험란한 세월,,,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삼촌 한데 당한 일.........엄청납니다.
게다가 역시 사랑하는 라헬이 일직 세상을 떠납니다.
셋째 얍복나루에서 천사와 씨름 중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형제 애, 끊어진 형제 애, 사랑하는 부모님 보고 싶은데, 나를 죽이려고,
20년 세월이 흘르고 있는데도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죽이기 위하여 특수 특공대를 만들어 아우 야곱의 목을 자르기위한 철저한 계획으로 이제 작전을 시행할 즈음에 하나님께 부르짖은 그 심정 생각해 보세요.
응답 받습니다.
그로 인하여 아들 12명의 후손이 이스랄엘 민족 12지파가 됩니다.
12명의 아들과 딸 디나를 얻습니다.
이러한 세월이 험란한 그의 생활 속에 마디마디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2.어떻게 바로를 축복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요셉입니다.
요셉은 야곱 11번째(라헬)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꿈쟁이라고 따돌림을 받으며...
양 떼를 살피며 들에 있는 형들에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음식을 가득 들고 찾아온 동생 요셉을...구덩이에 던지고 ..결국 노예 상인에게 팔고....아버지께는 짐승에게 물려 죽었다고.....요셉의 옷을 갈기 갈기 찢은 다음 양의 피를 발라 ....
아버지에게 짐승이 이렇게 요셉을 뜯어 먹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버지 마음에..
한없이 아버지 마음에 고통을 줍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요셉의 옷을 부동켜 끓어 안고 대성 통곡하는 아버지......참 기구합니다.
역시 형들의 미움을 받고 노예상에게 팔려 결국
애굽에서 보디발 장군집에서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요셉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주인 보디발 장군은 봅니다.
이렇게 사람의 눈에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 갑니다.
하지만 감옥에서도 마찬가로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십니다.
옥 사장이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봅니다.
결국 아버지에 이어 험란한 길은 감옥에서...
3.꿈해몽의 지혜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이길이 바로를 축하는 길로 들어서는 ...통로가 됩니다.
1)감옥으로 간 길...만남..
2)두 관원의 꿈을 해몽으로
3)두 관원 중 한명이 복귀 됨으로
4)왕이 꾼 꿈...옥에서의 일을 생각하고
5)옥중에 있는 요셉을 추천합니다....
술맡은 관원과 떡굽는 관원의 꿈을 해몽해 줌으로
해몽대로 떡맡은 관은 죽고....
술맡은 관원이 복직 됩니다.
왕의 고민? 을 풀어 줍니다.
바로 왕의 꿈까지 해몽함으로 길이 열립니다.
그 길?
바로의 총애를 받아 총리대신이 되어 나라 살림을 합니다.
문제는 흉년이?
1)형제 상복의 애정이 회복되니...꿈대로 됩니다.
2)아버지 야곱을 모셔오니...70명 대가족이 왕 앞에 ....서면서....고센 땅의 문을 엽니다.
야곱이 바로 왕을 축복합니다.
흉년의 때에 형들이 꿈에본대로
요셉 총리에게 고개를 숙이고,
눈물의 형제 상봉으로 이어집니다,
이 상봉은 70명이라는 대가족이 요셉에 의하여 바로앞에 고개를 숙이면서 시작됩니다.
이시작?
아버지 야곱이 바로를 축복합니다.
이러한 야곱의 삶을 생각하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사모하고 살아야 합니다.
내 삶속에서 하나님이 요셉과 같이한 그 모습이 주변에 사람들에게 보여진 것 같이 말입니다.
우리도 그리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또 그리 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