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긴 하지만 책꽂이로 쓰기도 선반으로 쓰기도 그닥 맘에안드는 4단 공간박스
일단 칸을 나눠줍니다
시트지 작업을 했더니 분위기가 좀 바뀌었네요
그리고 서랍을 만들 나무재료를 준비합니다
제작의 편의를 위해 재료를 각자 분리합니다
칸마다 높이가 조금씩 달라서 골치아프네요
열심히 서랍 만드는중
발도 새로달고, 니스칠 도장까지 마친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로 40cm , 세로 25cm , 높이 130cm
드디어 계획했던 세번째까지 완성 했습니다
밑에 올린것들까지 전부 완성하는데 총 두달반이 걸렸네요
화려한 장식이나 꾸밈.. 뭐 그딴거 없습니다
오로지 원래 목적과 기능에 충실한
튼튼하지만 아주 단순한 디자인
사용된 나무의 양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꽤 무겁습니다
다음에 뭔가 만들땐 두께가 좀 얇은 판을 써야겠어요
필요이상으로 튼튼한게 꼭 좋은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손재주 좋습니다.
성취감!!!!
나두 저런거 만들어야 하는데 ㅎ
휼룡하셔요~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