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 (쇠무릅). (효능.사진)

[이광상]

              지난 여름 안면도 부둣가에서  한방....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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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은 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인 쇠무릎의 뿌리를 말린 약재입니다.

흔히 말하는 상약중에 상약이며,혈액을 잘돌게 하고 어혈을 없에는 성질이

있으므로 월경불순·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타박상 ·부스럼

등에 쓴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자궁수축작용 ·식균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등이 밝혀졌다.

쇠무릎은 한국 각지의 들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약성은

평범하다. 하루 4~10g 을 물에 달여 마시거나 약술을 만들어 먹는다.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또한 방을 운영하다보면 정력 증강이나 거시기 커지는겄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생식기에 유입되는 혈관의 동맥이 좁아지면 종근(남자의 거시기)에
도달하는

혈류량이 감소하는데 여기를 뚫어주워야 깨끗한 피가 통과하면서 거시기를

자라게하고 정력에도 도움이 된다 즉 복강동맥을 뚫어서 피를 보내고

어혈을 몰아내면 가능하다

아마도 성장기에 있는 소년이 효과가 클것이고

중년이상은 크기보다는 능력 발기력 정자수증가 정자의활동력 발기시간연장

등에 개선이 있을수 있다

거시기 발육에는 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차전자 오미자를 차로 마시거나
한약으로 달여서 마시면 성기발육에 도움이 된다 이는 오자환이라하여
신장의 양기와 수기를 도와 발육을 이끈다 여기에 어혈을 공격하는 홍화,도
인 포황이나 당귀등을 가감하면 성장과 어혈을 동시에 잡을수 있다
복강동맥을 뚫는데는 양기석 합개(뿔도마뱀)부자등이 사용된다

보리 + 죽순 + 우슬(쇠무릎) 달여서 먹는다
보리는 섬유소가 많고 소화가 잘되는데 살은 2시간 35분 보리는 45분이
면 소화가 끊나고 콜레스테롤를 낮추고 동맥경화 당뇨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보리다



우슬은 혈액순환을 없애며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관절운동을 부드럽게 해준다
.
♠ 허리와 하반신이 아픈 데, 마비증 ㆍ 각종 신경통에 좋고 타박상에 하루 4 ∼ 10g을 달임약 ∼ 약술 형태로 먹는다.

♠ 요통에는 끓여 즙을 내어 먹거나, 술에 우려내어 먹는다. 또 연한 잎을 따서 쌀과 장에 섞어 죽을 쑤어 먹는다.

♠ 병후 기력이 부족할 때와 만성 소모성질환으로 미열이 나면서 힘이 없을 때 우슬 ㆍ 지골피 ㆍ 백봉령 ㆍ 숙지황 ㆍ 인삼 각 40g씩 가루내어 꿀로 버무려 0.3g씩 알약으로 만들어 한 번에 50 ∼ 70알씩 먹는다.

♠ 다리와 무릅이 아프며 마르고 약해져서 굽혔다 ??다 못할 때는 쇠무릅(우슬)을 끓여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서 먹는다.

♠ 음위증에는 쇠무릅풀(우슬)을 끓여 먹거나, 술을 빚어 먹는다. (여성이 처음 성관계를 하고 음부가 계속 아프면 우슬을 80g 을 물에 끓여 먹거나 술에 타서 먹는다.)

♠ 이질에는 쇠무릅(우슬)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달여 4 ~ 5회 복용한다.

♠ 머리칼을 희게 하려면 우슬 300g을 2홉 소주에 2달 담구었다 먹으면 남성에게 좋다.

♠ 신음 부족으로 입이 마르고 눈이 침침하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허리가 아플 때는 우슬 천문동 맥문동 마른 지황 숙지황 백작약 지골피 석곡 현삼 자석 침향을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꿀로 버무려 0.3g씩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70알씩 연한 소금물에 먹으면 효험이 있다.

×××금기 : 태아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임산부에게는 상용금지.

우슬차

<특징>

쇠무릎지기라고도 부르고 있는 우슬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다.
뿌리를 이용하는데 설사를 자주 하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사람은 복용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여성 생리불순등에 복용할 시는 볶거나 술로 찔 필요 없이
그냥 다려 복용하면 된다.
<만드는 방법>

30g 정도 다려 3-5회 정도로 나눠 마신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불로 볶거나,
술로 쪄서 복용하기도 한다.

<효과>

혈액순환장애에 효과가 있다. 요각통, 관절염, 다리가 무력하고 저린 것,
여성의 생리불순, 대하 등에 이용한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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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지방명.한약명] : 산현채(山見菜), 대절채(對節菜), 쇠물팍, 쇠무릎지기, 은실, 백배, 마청초, 우슬 牛膝

[특 징] : 다년생 초본식물로 원줄기는 네모지고 곧추 자라서 가지는 마주난다. 마디가 특히 굵어서 소 무릎같이 보이므로 쇠무릎이라 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털이 약간 있으나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이삭모양의 꽃차례로 달리고, 꽃은 양성으로 밑에서 부터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밑으로 굽어서 꽃차례 줄기에 붙는다. 꽃받침 열편은 5개가 서로 다르고 바깥쪽의 것은 끝이 뾰족하며 수술은 5 개가 밑이 합쳐지고 그 가운데에 1개의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긴타원형의 포과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한개의 종자가 달린다.
[서식처 및 분포] : 한국(평양이남), 일본, 대만, 중국, 히말라야 야산이나 도로변 또는 공한지의 습하고 비옥한곳

[약효 또는 용도] : 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술, 뿌리를 양건한것(牛膝)을 정혈 , 이뇨 , 진통 , 월경불순 , 중풍 , 각기 , 강정 , 통경 , 수검 , 임질 , 보익 , 관절염 , 신경통 등에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