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패배는 대부분의 국민이 예상한 결과였다.
오히려 김해 을에서 김태호 후보가 당선된 것이 불가사의한 기적이었다.
그만큼 민심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완전히 떠나가 버렸다.
입만 열면 거짓말부터 쏟아져 나오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자의 모습을 보면서 알고있는 지인들은 하나같이 “어찌 인간의 입으로 저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는 서민들에겐 짜낼만한 기름도 없어 마지막 한방울의 피까지 짜내서 기업들 배불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불만은 극에 달해 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의 상층부에서는 “왜 불만이고 적대적인지 그 이유조차 모르기 때문에 처방전을 내놓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공부 못하는 놈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것과 같다.
그런데도 남들 다하는 민주화시위나 자스민혁명조차 일으키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 젊은이들의 참으로 못나고 무기력한 모습은 알아줘야겠다.
하기야 지난 30여년동안 중점적으로 해 온 일이 민주화란 미명의 세뇌교육과 정경유착으로 제뱃속 채우기 였으니 이렇게 사육된 세대들이 피아구분조차 못하고 도둑한테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것은 당연한 일인가?
그렇지만 할아비, 애비세대가 보였던 기백을 발끝에 조차 못따라가니 실망스런 마음은 금할길이 없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월남의 정글 속에서, 열사의 사막에서, 서독의 이름모를 탄광과 병원 시체실에서 피땀흘리며 수천년 이어온 가난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기어이 세계 10몇위의 경제대국을 일으킨 할아비 세대,....
[민주화]란 이름으로 북한의 김일성정권까지 이용해 할아비 세대가 이루어 놓은 것들을 몽땅 가로채버린 아비세대....
서로간의 의도야 180도 다르지만 이들이 보여준 용기와 기백에 비하면 지금 세대들의 모습은 잘 길들여진 푸들세대라고나 할까?
“호부밑에 견자없다.”란 말은 우리 젊은세대에겐 전혀 해당이 없나보다.
민주화정권 30년간 이룬 업적이 도대체 뭐냐?
연간매출 1조원이 넘는 3백개가 훨씬 넘는 기업들중 지난 30년동안 설립된 것은 웅진 코웨이를 비롯한 단 두곳밖에 없다는 것은 무엇을 나타내는거냐?
나머지는 모두 그토록 입에 거품물고 증오하는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만들어 진거다.
그것도 전쟁의 폐허속에 자원도 자본도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이뤄놓은 것이다.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기업중 지난 30년간 무너진 곳이 얼마나 되더냐?
대우, 신동아, 한보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이 너무나 허무할 정도로 무너지지 않았더냐?
이런 통계만 봐도 아무리 무뇌아라도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할텐데 어느 정도로 세뇌된 애완견들이기에 이렇게 까지 답답하냐?
이명박이만 없어지고 한나라당만 망하면 잘될것 같냐?
천만의 말씀이다.
군사독재 비난하며 민주화 운운하는 놈들이 모조리 사라져야 네놈들 살길이 열리는거다.
바로 그놈들이 정경유착을 통해 네놈들에게 돌아갈 치즈를 모조리 가로챈 것이다.
삼성이 이가놈들 개인기업인줄 아느냐?
엘지가 구가놈들 개인기업이고 현대가 정가놈들 개인기업인줄 아느냐?
과거 늬들 할아비 세대가 이 기업들을, 그리고 이 나라를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온지 아느냐?
전 국민의 피땀으로 이룬 국민 모두의 것들을 지난 30여년간 정경유착으로 모조리 가로챈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입에 거품물고 빨갱이 타령하는 치매걸린 노친네들도 꽤나 많겠지만 솔직히 되돌아 보자.
우리가 무슨 돈이 있어 기업을 가꾸고 경제를 이룩하였겠느냐?
가진것은 굶주린 국민들뿐인 상황에서 돈한푼 빌려주겠다는 나라도 전무한 상태에서 무슨 수단으로 경제를 일으켰겠느냐?
1)한일협정을 통해 지난 36년간 우리 국민들이 받은 식민치하의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대일 청구권 자금 6억2천만 달러가 고스란히 경제개발 하는데 들어가지 않았느냐? 일반 국민중 단 한푼이라도 받아본 사람이 있느냐?
2)서독에 파견간 광부와 간호사들을 담보로 차관받은 돈이 고스란히 경제개발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3)파월장병 35만명의 참전수당 대부분이 고스란히 고속도로 만들고 공장 건설하는데 들어가지 않았느냐?
4)허리띠를 졸라매며 한푼두푼 저축한 돈이 값싼 이자로 바뀌어 기업에 들어갔던것 아니냐?
지난 1960년대, 70년대 거의 매일 늬우스에 나오던 무슨무슨 공장 기공 및 준공식에 나오던 공장들의 자금이 모두 국민의 피땀이 아니더냐?
5)국산품 애용이란 미명하에 부실하기 짝이없는 국산 깡통 자동차를 목숨걸고 비싼값 주고 타고, 국산품이라면 양재물탄 콩나물과 석회를 탄 두부조차 마다하지 않던 국민들 덕분에 이루어 진것 아니냐?
니들이 입에 피거품 물고 독재자라 비난하는 박대통령이 어떻게 이들 기업을 키운줄 아느냐?
못하겠다는 기업 총수들에게 강제로 공장 만들게 하고 경제개발 시켰으니 그런 면에서는 아마 독재자도 그런 독재자는 없었을거다.
허허벌판 울산앞바다에 조선소 만들라는 말에 펄쩍 뛰는 정주영에게 “현대가 당신 개인거냐?”는 말로 협박하며 강제로 현대조선 만들고 현대자동차 만들게 했던 박대통령의 의도가 죽쒀서 개주려고 했던줄 아느냐?
이렇게 전 국민의 피땀으로 만든 기업을 장부조작과 주가조작으로 불법상속 시키고 조세회피지역에 페이퍼 컴퍼니 만들어 해외로 재산 빼돌리라고 만들었던줄 아느냐?
하청대금 갈취하고 중소기업 기술 도둑질하고 동네 구멍가게 상권까지 모조리 잡아먹어 서민이 살 수없도록 하는 괴물이 되도록 만들었는줄 아느냐?
애당초 의도는 바로 대기업들을 국민의 기업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키워 왔던 거다
그리고 이들 대기업이 중심이 되어 중소기업을 키워 나가고 21세기 선진 복지국가를 만들려고 했던것이 바로 박대통령이 의도했던 우리의 참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후에 들어선 문민정부니 민주화정권이니 하는 것들이 한 짓이 도대체 뭐냐?
제돈들여 만든 기업이 망해서 부도나도 전재산 다 털어넣고 평생을 죄인으로 살아가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는 마당인데 멀쩡한 나라를 부도내고 수만명의 국민을 죽게만든 놈이 뺀질뺀질한 낮짝 쳐들고 저잘난척 하는게 민주화냐?
벼룩만한 낮짝이라도 있다면 몇 번씩이라도 칼을 빼물고 엎어져 죽었을거다.
그런놈을 민주화 인사라 하느냐?
아직도 죽은 김모란자가 IMF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그 공로로 노벨상까지 탔다고 생각하느냐?
우리 조상들은 굶어 죽을 지언정 종자로 남겨놓은 씨앗은 다음 농사를 위해 끝까지 남겨 놓았었다.
우량기업들은 물론 종자기업까지 모조리 팔아먹고 제 뱃속 채운놈이 바로 그놈이었다.
그 결과 우리의 식량자원까지 국제 투기자본에 모조리 팔려나가 그들의 결정 하나면 전 국민이 굶어 죽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는걸 알기나 하냐?
의심스러우면 당장 오늘이라도 종묘상에서 아무 씨앗이나 사서 심은 후에 씨앗을 받아 내년에 다시 뿌려봐라.
모조리 유전자 조작하여 잎새채소는 씨앗조차 나지 않고 열매채소는 꽃이 펴도 열매가 맺지 않게 되어있다.
지금도 건강을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만 먹고 식품봉지에 혹시 GMO 표시라도 있는지 두눈 부릅뜨고 살펴보고 있느냐?
동해바다 건너서 흘러오는 방사선만 무섭고 서해바다 건너서 날라오는 황사만 두려우냐?
매일매일 차려지는 식탁이 혹시나 중국산인지 국산인지만 살펴보고 있느냐?
몬산토등 다국적 기업에 넘어간 종묘상들이 파는 씨앗이 모두 GMO 씨앗인데 지금도 눈감고 아옹하는 언론의 헛소리를 믿고 있느냐?
이렇게 만든놈이 국립묘지 한복판에 파묻혀 있는데 분하지도 않느냐?
과거 아무리 힘들고 어렵던 시절에도, 심지어는 전쟁통에도 제짝 찾아 결혼하고 새끼낳고 잘만 키워 왔었다. 오죽해야 제발 그만 낳으라고 사정하고 정부에서 가족계획이란걸 했겠느냐?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
능력없어 결혼도 못하고 아예 아이는 낳을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부부가 죽도록 일해도 양육비조차 벌지 못해, 혹은 아예 일할 기회도 없어 제가 낳은 자식을 제손으로 죽이는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냐?
그런데도 어디다 눈흘기고 누굴 원망하고 있느냐?
박정희가 독재정치 해서 네놈들 꼬라지가 이렇게 되었느냐?
50년전 일본에서 대일청구권 자금받아 전 국민에게 고루 나눠주지 않아 이렇게 되었느냐?
그때 전 국민에게 나눠 주었다면 1인당 돼지갈비 몇조각밖에 더 돌아갔겠느냐?
그래서 50년전에 얻어먹지 못한 뼈다구가 그렇게 아까워서 아직까지 독재자 어쩌구 하고있냐?
박정희대통령이 몇 년만 더 살아 있었다면 나라꼴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거다.
고 정주영 회장의 말대로 박대통령만 빼놓고 대통령이란 놈들이 모조리 기업들에 손벌리고 양아치짓 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이 된것 아니냐?
기업에서 돈받아 처먹은 놈들이 해 온 일이라고는 보지 않아도 뻔한것 아니냐?
받아먹은 돈의 몇십배 몇백배의 특혜를 기업들에게 주고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된것 아니냐?
무려 30여년을 이짓으로 일관 했으니 오늘날 이모양이 된게 당연한것 아니냐?
제놈들이 모조리 도둑질해먹고 빚더미만 남겨놓고 “박정희 독재가 만들어놓은 경제실패작”이라 헛소리 하는놈들 말을 아직도 믿고 있느냐?
설혹 잘못한 일이라도 30년 세월이면 모조리 뜯어 고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기나긴 세월동안 도대체 [민주화정권]이란 놈들은 뭘하고 아직도 박정희 타령이냐?
다문화????
동남아제 불량 수입품 아니더냐?
제나라에서 짝을 못찾고 여기까지 팔려 오는 것들이 제대로 된 것들이냐?
평균수준만 되도 제나라에서 짝찾아 결혼할텐데 오죽이나 못났으면 여기까지 흘러 들어오겠느냐?
거기서도 제일 하층민들이 여기까지 팔려 오는것 아니냐?
예전에 국제결혼 하던 한국여자들이 누구였더냐?
예외는 있었지만 대부분이 미군들 상대하던 매춘부 창녀들 아니었더냐?
그게 그거지 다른 나라라고 별다를 게 있느냐?
그런데도 온나라 언론이 작당하여 다문화 칭송하냐?
도저히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겠다.
다문화라는게 제놈들 기득권 챙기려고 동남아산 원시인 식인종 후손인 불량품 수입해놓고 눈가리고 아옹하는짓 아니더냐?
네놈들은 어찌된게 남들 다하는 자스민 혁명이란것도 못하느냐?
지금 이대로 침묵한다면 너희들과 후손들의 미래는 없다.
이명박이가 현대건설 CEO도 하고, 어린 시절을 어렵게 보냈기 때문에 서민들 생각하고 경제를 살릴 것이라 착각한 세대는 아예 투표권 조차도 주지 말아야 한다.
그 세대들은 조국에 대한 마지막 봉사로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젊은이들을 위한 방패막이나 해야 되지 않느냐?
이미 용도가 폐기된 맑시즘을 교묘한 궤변으로 [민주화]니, [민족]이니, [독재타도]니 하며 어리석은 국민을 속이고 정권을 갈취해 나라의 부를 모조리 도둑질 해먹고 너희들의 미래까지 말아먹은 세대에 대해서는 너희들 스스로 단죄를 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도 아직도 80만원 알바자리나 기웃거리며 바퀴벌레처럼 PC방 구석에 죽치고 앉아 세상원망이나 하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