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100명산16차)/남이섬 & 명지산트레킹/아침고요수목원 & 맛집기행 | ||||||||||||||||||||||||||||||||||||
코 스 | 백운산 : 광덕재 - 정상 - 백운골 - 흥룡사 ( 7km / 4시간 ) 명지산 : 백둔리 - 아재비고개 - 정상 - 명지폭포 - 익근리주차장 ( 12.2km / 6시간 ) ※현지사정에 따라 산행코스, 귀가시간의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 |||||||||||||||||||||||||||||||||||
산 행 지 도
| 백운산은 904.4m로 높이가 1000m에 근접한 산이지만 644m높이에 있는 광덕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면 300m도 채 오르지 않아 정상에 오른다. 광덕고개는 일명 '캐러멜 고개'라 불리는데, 한국전쟁 당시 고개를 넘는 미군 지프 운전병이 졸 때 상관이 운전병에게 캐러멜을 건네주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북쪽으로 광덕산, 남쪽으로는 국망봉, 동쪽으로는 명지산과 화악산이 뚜렷하게 보인다. 크고 작은 연봉들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와 구비마다 전설을 간직한 취선대 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한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명지산은 높이 1,267m의 산으로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이다. 잣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산이다. 명지산 정상은 산 전체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시야가 탁 트인 곳이다. 멀리 연인산이 보이고, 오른편으로 한북정맥의 등허리가 굽이쳐 흐른다. 발아래 백둔리와 익근리의 오밀조밀한 건물들을 건너 시선을 옮기면 경기도 최고봉이라는 우람한 덩치의 화악산도 보인다. | |||||||||||||||||||||||||||||||||||
출발 | 2017년 10월 7일(토) 공설운동장(신안동) 1문앞 5시출발 ,1박2일 | |||||||||||||||||||||||||||||||||||
준비 | * 개인간식, 세면도구, 여벌옷 등 * 회비:200.000원 국민은행/장미랑(652701 04 222415) | |||||||||||||||||||||||||||||||||||
공 지 사 항 | 1.회비 입금후 좌석배치란에 지정좌석 신청해주세요. (미지정시 회비입금순으로 좌석배치) 2.산행신청은 정기산행 (또는 기획산행) 공지란에 6청해주세요. 3.카페 비회원도 산행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단, 접수 및 회비입금순으로 참여가능) 4.회비납부는 산행출발 24시간 이전 통장 입금부탁드립니다. 5.산행중 발생하는 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운영진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6.산행회비 입금후 산행출발 24시간이전취소시 90% 환불해 드립니다.(단,기획산행의경우변동가능) 7.산행회비 입금후 산행출발 24시간 이내의 취소, 무단 불참, 지각 불참시 운영비에 귀속됩니다. 8.산악회 명찰은 산행시작부터 하산완료까지 부착하며, 산행완료후 운영진에게 반납하도록 합니다 9.건전한 산행문화를 위해서 버스내 음주, 가무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입금 후 좌석 배정을 위하여 댓글이나 강종문 010-3552-495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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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특색있는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종을 포함한 5,0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편지'를 시작으로, 영화 '조선명탐정', '중독',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웃어라동해야', '미남이시네요', '이죽일놈의사랑', 예능 '무한도전' 등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남이섬]
북한강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이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환경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강화하고자 2006년 3월 1일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 헌법도 자연과 사람이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무법천지법으로 정하였다.
남이섬은 서너 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규모지만 구석 구석 보려면 자전거를 타는 게 좋다. 섬은 남북으로 길쭉해서 고구마처럼 생겼다. 배에서 내리면 대개는 섬의 가운데를 관통하는 중앙잣나무길을 따라 걷게 된다. 중앙잣나무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유니세프홀과 그림책 놀이터다.
이 길을 따라 박물관, 전시장, 카페, 식당 등이 줄지어 나온다. 중앙잣나무길의 명물은 물방울 모양의 등이다. 등이 인도하는 길 끝에 십자로가 나온다. 진행 방향으로 직진하면 송파은행나무길이고, 서쪽으론 드라마 <겨울연가>의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 동쪽으론 산딸나무길이다. 이 십자로를 중심으로 호텔 정관루를 비롯해 남이섬의 주요 시설이 몰려 있다.
이른 아침에는 중앙잣나무길보다 동쪽의 튤립나무길이 좋다. 북에서 남으로 자작나무, 튤립나무, 수양벚나무, 계수나무, 편백나무, 갈대숲이 차례로 이어진다. 오후가 되면 서쪽 길에 햇살이 쏟아진다. 아카시아나무, 잣나무, 상수리나무 군락지가 이어진다.
[맛집기행-중식]
닭갈비 맛집 '청담'
[맛집기행-석식]
파스타 맛집 '델시엘로'
첫댓글 유난히 긴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힐링&기획산행 짜보았습니다. 명절연휴 애쓰신 여성회원님들의 노고에 보답고자ㅎㅎ 석식은 분위기 좋고, 맛좋은 이태리식당입니다!! 더조은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명절연휴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초록의 신선한 에너지 듬뿍 듬뿍 담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운산과 명지산의 정기...
아침고요 수목원의 향기...
10월은
참말로 바쁘지만
가을은 화려한 외출을
이태리 요리 내음과 함께
유혹합니다~
정말로 우찌해야 할지,
같이 가 볼까요!!
가
고
싶
당...,.........그 산자락!!!^^
네~
꼭 함께하셔야죠 !
이윤년님 외 3명 접수 감사드립니다.
윤문숙님 외 3명 접수 감사합니다.
안광배님 외 3명 접수 감사합니다.
박진묵 외 1명 신청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백한식 외 1명 신청합니다.
좌석을 박진묵 외 1명 전후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감사합니다.
곽규택님 접수 감사합니다.
윤정숙. 이민호 참석합니다
네~
오실것같아서 1,2번 좌석 비워놓고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광배님 외 3명 회비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감사드리고
상세일정은 문자드리겠습니다
박진묵님외 3명 회비 감사합니다.
상세일정은 문자드리겠습니다
최진연,김용주님 접수 감사합니다.
최재열님접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