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3대 여성보컬리스트( 나윤선 웅산 말로 )중
그녀는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다.
그녀의 허스키한 음색과 그동안 일본을 오가며 다져진 숙련된 테크닉은
재즈매니아 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이유 가있다.
뛰어난 곡해석력으로 잿빛 묻어나는 우울한 발라드에서
힘 있고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 펑키, 라틴)를 섭렵 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가진 특유의 감성. 노래안에 불러넣어 혼이 담겨 있는듯한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일본 재즈매니아 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
영혼을 노래하듯 잿빛목소리로 온통 일본을 물들이고있다.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500회가 넘는 공연과
1년 4차례의 전국투어를 가질 정도라하니
일본에서의 그녀의 인기또한 짐작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