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한두방울 흩날리는 새벽.
주말을 맞아 주차장이 가득할 정도로 차가 넘쳐납니다.
더운 여름철 수산시장에 도착한 생선들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더 바쁘게 움직이는곳이 있습니다..........얼음집 아니 얼음공장.
대형얼음을 냉동고로 이동.
이곳을 통하여 조각 얼음을 자루에 담습니다.
얼음차에 싣고 각 상점으로 배달.......한자루에 2,500원.
시장 풍경.
오늘은 일반인 반 요식업 종사자 반.
이렇게 먹고 사시는분도 계시답니다.
얼른 장마철이 지나서 해뜨는것 보고 싶다요.